When one is trying to be oneself, competition will inevitably get in the way.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려 할 때, 경쟁은 반드시 방해가 되기 마련이니까요.”
YOUTH: No way! That’s a tired-out old man’s argument.
청년: “말도 안 돼요! 그건 현실 모르는 노인네들이나 하시는 말씀이죠.”
Young folks like me have to pull themselves up by their own bootstraps amid the tension of competition.
“저 같은 젊은이들은 경쟁의 긴장 속에서 자극을 받아야 비로소 분발할 수 있다고요.”
pull themselves up by their own bootstraps는 외부의 도움 없이 오직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성공하거나 분발하는 것을 의미하는 관용구입니다. 자신의 부츠 끈을 잡아당겨 스스로를 들어 올린다는 역설적인 표현에서 유래했지요.
It’s because I don’t have a rival running alongside me that I can’t outdo myself.
“라이벌이 곁에서 뛰고 있어야 나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What’s wrong with thinking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s competitive?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보는 게 대체 뭐가 잘못됐다는 거죠?”
PHILOSOPHER: If that rival was someone you could call a comrade, it’s possible that it would lead to self-improvement.
철학자: “만약 그 라이벌이 ‘전우’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라면, 자기 계발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요.”
여기서 comrade는 단순한 지인을 넘어 뜻을 같이하며 함께 나아가는 전우 혹은 동료를 뜻합니다. 타인을 경쟁 상대가 아닌 협력하는 동반자로 인식할 때 비로소 건전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철학자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But in many cases, a competitor will not be your comrade. YOUTH: Meaning what, exactly?
“하지만 많은 경우에 경쟁 상대는 결코 전우가 될 수 없습니다.” 청년: “그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You’re the Only One Worrying About Your Appearance
외모를 신경 쓰는 것은 나뿐이다
새로운 소주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왜 그토록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스스로를 괴롭히는지, 그 이면에 숨겨진 경쟁의 심리를 파헤쳐 볼 차례입니다.
PHILOSOPHER: Let’s tie up the loose ends. At the outset, you expressed dissatisfaction with Adler’s definition
철학자: “이야기를 한번 정리해 봅시다. 처음에 당신은 아들러의 정의, 즉”
철학자가 지금까지의 논의를 차분하게 정리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that all problems are interpersonal relationship problems, right?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는 말에 불만을 표시하셨지요?”
That was the basis for our discussion on feelings of inferiority.
“그것이 우리가 열등감에 대해 논의하게 된 계기였고요.”
YOUTH: Yes, that’s correct. The subject of feelings of inferiority was too intense, and I was on the verge of forgetting that point.
청년: “네, 맞습니다. 열등감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강렬해서 그 점을 깜빡 잊을 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