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take you somewhere near your house. You make something up. You can say you got hurt at playtime and that the teacher sent you to the pharmacy.’
“집 근처까지 데려다주마. 적당히 둘러대렴. 쉬는 시간에 다쳐서 선생님이 약국에 보내셨다고 하면 될 거야.”
I looked at him with appreciation. ‘You’re a brave little man, squirt.’
나는 고마운 눈빛으로 아저씨를 쳐다보았다. “넌 아주 용감한 꼬마로구나.”
I smiled through the pain, but inside that pain I had just discovered something important.
나는 고통 속에서도 미소 지었다. 그 아픔의 한복판에서 나는 아주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
The Portuguese was now the person I liked most in the world.
이제 포르투갈 아저씨는 세상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던 원수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극적인 감정의 변화가 일어난 지점입니다.
Chapter Three
제3장
새로운 장이 시작되었습니다.
CONVERSATIONS, HERE AND THERE
여기저기서 나눈 이야기들
‘Hey, Pinkie, I already know practically everything. Everything.
“있잖아 핑키, 난 이제 거의 모든 걸 알아냈어. 정말 전부 다 말이야.”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 제제가 핑키(라임오렌지나무)에게 그간의 소식을 들려주는 장면으로 전환되었습니다.
He lives on Rua Barão de Capanema. Right at the end.
“그 아저씨는 바랑 드 카파네마 거리에 살아. 바로 길 끝집이야.”
He parks his car next to his house. He has two cages, one with a canary in it and another with a blue bird in it.
“차는 집 옆에 세워두고, 새장이 두 개 있는데 하나엔 카나리아가 있고 다른 하나엔 파란 새가 들어있어.”
I went there really early with my shoeshine box, acting all casual.
“나는 아주 이른 아침에 구두닦이 상자를 들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그곳에 갔지.”
I wanted to go so badly, Pinkie, that the box didn’t even feel heavy this time.
“핑키, 가고 싶은 마음이 어찌나 간절했는지 이번엔 상자가 무겁게 느껴지지도 않더라.”
I had a good look at the house and thought it was too big for a person to live in alone.
“집을 찬찬히 살펴봤는데, 혼자 살기에는 집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