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I feel sorry for your generation,” Morrie said.
“음, 난 너희 세대가 안쓰럽구나,” 라고 모리 선생님이 말씀하셨어.
미치가 자기 세대의 결혼 문제에 대해 왜 이 모양이냐고 한탄하자, 인생 멘토 모리 할아버지가 다정하지만 뼈 때리는 첫마디를 던지시는 장면이야. 젊은이들이 겪는 사랑과 관계의 어려움을 안타깝게 바라보시는 어르신의 찐 바이브가 느껴지지.
“In this culture, it's so important to find a loving relationship with someone because so much of the culture does not give you that.
“이 문화에서는, 누군가와 사랑하는 관계를 찾는 게 너무 중요하단다. 왜냐하면 이 문화의 너무 많은 부분이 너희에게 그런 걸 주지 않거든.
모리 선생님의 사회 비판 타임! 우리가 살고 있는 팍팍한 현대 사회가 인간적인 사랑이나 따뜻함을 주지 못하니까,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게 살아남기 위한 필수템이 되어버렸다고 설명해주시는 묵직한 통찰력이야.
But the poor kids today, either they're too selfish to take part in a real loving relationship,
하지만 오늘날의 불쌍한 아이들은, 진정한 사랑의 관계에 참여하기엔 너무 이기적이거나,
모리 쌤의 본격 요즘 애들 안타까움 대방출 시간! 앞 문장에 이어,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세상인데 정작 요즘 애들은 이기주의에 찌들어서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줄 모른다고 탄식하시는 장면이야.
or they rush into marriage and then six months later, they get divorced.
아니면 결혼으로 급발진했다가, 6개월 뒤에 이혼해 버린단다.
모리 선생님의 두 번째 현실 지적 타임! 너무 이기적이어서 연애를 못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앞뒤 안 재고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결혼했다가 초고속으로 갈라서버리는 극단적인 상황을 콕 집어주고 계셔. 미치 주변 지인들의 막장 스토리랑 소름 돋게 일치하지?
They don't know what they want in a partner. They don't know who they are themselves—so how can they know who they're marrying?”
걔네들은 파트너에게서 뭘 원하는지도 몰라. 자기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데—그러니 자기가 누구랑 결혼하는지 어떻게 알겠어?”
모리 선생님의 요즘 젊은이들 뼈 때리는 분석 3탄! 이기적이거나 너무 서두르는 걸 넘어서, 근본적으로 자기 객관화도 안 되어 있고 상대방에게 뭘 바라는지도 모른 채 눈가리고 아웅하듯 결혼해버리는 세태를 꼬집고 계셔. 자기도 모르면서 결혼 상대를 어찌 알겠냐는 아주 날카로운 지적이지.
He sighed. Morrie had counseled so many unhappy lovers in his years as a professor.
그는 한숨을 쉬셨어. 모리 선생님은 교수 시절 내내 불행한 연인들을 너무나도 많이 상담해주셨거든.
모리 할아버지가 깊은 한숨을 푹 쉬시는 장면이야. 그 오랜 교수 생활 동안 사랑 때문에 울고불고 지지고 볶는 커플들의 연애 상담을 얼마나 많이 들어주셨겠어? 그들의 삽질과 눈물을 다 지켜보신 짬바이브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안타까움이지.
“It's sad, because a loved one is so important. You realize that, especially when you're in a time like I am, when you're not doing so well.
“슬픈 일이지,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은 너무 중요하니까. 너도 그걸 깨닫게 될 거야, 특히 나 같은 시간을 보낼 때 말이야,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을 때 말이지.
모리 선생님이 왜 그렇게 젊은이들의 가벼운 관계를 안타까워하셨는지 진짜 이유가 나와. 나이가 들고 병들어서 혼자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벼랑 끝에 서 보니, 곁에서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돌봐주는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절대적인지 뼛속 깊이 느끼고 계신 거지.
Friends are great, but friends are not going to be here on a night when you're coughing and can't sleep
친구들도 훌륭하지, 하지만 네가 기침하느라 잠 못 드는 밤에 친구들이 여기 있어주진 않거든
친구 좋다는 거 누가 몰라? 술 사주고 놀아줄 땐 최고지. 하지만 진짜 생사를 오가는 투병 생활의 지독한 밤, 기침이 끊이지 않아 숨도 못 쉴 때 옆에서 밤새워 줄 수 있는 건 결국 가족이나 평생의 반려자뿐이라는 아주 시린 현실을 짚어주는 문장이야.
and someone has to sit up all night with you, comfort you, try to be helpful.”
그리고 누군가 너와 함께 밤을 꼬박 새우며, 널 위로하고, 어떻게든 도움이 되려 노력해 줘야 할 때 말이야.”
앞 문장과 이어져서, 그 고통스럽고 외로운 투병의 밤에 진짜로 필요한 게 뭔지 설명하는 대목이야. 그저 옆에 있어주는 걸 넘어, 같이 잠 못 자며 위로하고 뭐라도 해주려고 애쓰는 찐사랑의 희생. 이게 바로 모리 선생님이 말하는 '사랑하는 사람(loved one)'의 절대적 가치인 거지.
Charlotte and Morrie, who met as students, had been married forty-four years.
학생 때 만난 샬럿과 모리 선생님은, 결혼한 지 44년이나 되었어.
모리 선생님이 평생의 반려자인 샬럿 사모님과 얼마나 오랫동안 끈끈하게 지내왔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야. 앞서 젊은이들의 가벼운 연애관을 안타까워하신 이유가 바로 이런 묵직한 세월의 내공이 있기 때문이지! 44년이라니, 정말 어마어마한 짬바이브 아니겠어?
I watched them together now, when she would remind him of his medication,
나는 이제 두 분이 함께 계신 모습을 지켜봤어, 사모님이 선생님께 약 챙겨 드시라고 알려주실 때나,
미치가 옆에서 44년 차 노부부의 일상을 직관하는 장면이야. 화려한 로맨스가 아니라, 약 챙겨주는 소소하지만 찐득한 일상 속에서 묻어나는 진짜 사랑의 바이브를 느끼고 있는 중이지. 소소한 챙김에서 뿜어져 나오는 애정이란 이런 거구나 싶어.
or come in and stroke his neck, or talk about one of their sons.
아니면 방에 들어와서 선생님 목을 쓰다듬어 주시거나, 아들 중 한 명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 말이야.
앞 문장에 이어서 사모님이 모리 선생님을 어떻게 챙겨주시는지 구체적인 행동들이 묘사되고 있어. 가벼운 스킨십과 가족 이야기, 이게 바로 오랜 세월 함께한 부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편안함과 다정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