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us will get you nowhere. Only an open heart will allow you to float equally between everyone.”
사회적 지위는 널 아무 데도 데려다주지 않아. 오직 열린 마음만이 네가 모든 사람 사이에서 평등하게 유영할 수 있게 해줄 거야.
성공과 지위에 목매는 미치에게 교수님이 던지는 일침이야. 껍데기뿐인 직함은 인간관계에서 아무런 힘이 없으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사람들과 진심으로 섞이라는 인생 선배의 묵직한 조언이지.
He paused, then looked at me. “I’m dying, right?” Yes.
그분은 잠시 멈췄다가 나를 보셨어. “나 죽어가고 있지, 그치?” 응.
갑자기 분위기가 아주 숙연해지는 장면이야. 죽음을 앞둔 교수님이 자기 상태를 담담하게 확인하고, 미치는 그 잔인한 진실을 'Yes'라는 짧은 대답에 담아. 슬프지만 서로를 속이지 않는 진실한 순간이지.
“Why do you think it’s so important for me to hear other people’s problems? Don’t I have enough pain and suffering of my own?
“왜 내가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듣는 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나라고 나만의 고통과 괴로움이 충분하지 않겠어?
자기도 아파서 죽겠는데 왜 자꾸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느냐는 질문이야. 겉으로 보면 불평 같지만, 사실은 인간이 고통 속에서도 어떻게 타인과 연결될 수 있는지를 묻는 깊은 질문이지.
“Of course I do. But giving to other people is what makes me feel alive.
“당연히 나도 있지.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야말로 나를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거란다.
교수님의 반전 대답! 아파 죽겠는데 왜 남을 돕냐고? 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거니까! 죽어가는 몸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때 비로소 진정한 생명력을 느낀다는 모리 교수님의 멋진 인생 철학이야.
Not my car or my house. Not what I look like in the mirror.
내 차나 집도 아니야. 거울 속에 비치는 내 모습도 아니고.
교수님이 진짜 '나'를 정의하는 건 물질적인 게 아니라고 하시는 거야. 죽음을 앞두니까 삐까번쩍한 차나 얼굴도 다 부질없다는 거지. 껍데기는 가고 알맹이만 남은 모리 교수님의 진솔한 고백이야.
When I give my time, when I can make someone smile after they were feeling sad, it’s as close to healthy as I ever feel.
내가 내 시간을 내어줄 때, 누군가 슬퍼하다가 나 덕분에 미소 지을 때, 그때가 내가 느낄 수 있는 가장 건강한 상태에 가까운 거야.
루게릭병으로 몸은 다 망가졌지만, 남을 기쁘게 할 때 마음만은 팔팔한 청춘이라는 말씀이지. 몸이 아파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 진정한 생명력을 느낀다는 모리 교수님의 무한 긍정 에너지!
“Do the kinds of things that come from the heart. When you do, you won’t be dissatisfied,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일들을 하렴. 그렇게 하면 넌 불만족스럽지 않을 거야,
가식적인 거 말고 진짜 마음이 시키는 일을 하라는 뼈 때리는 조언! 영혼 없이 살면 나중에 꼭 후회하게 되어 있거든. 교수님이 미치에게 주는 인생의 나침반 같은 문장이야.
you won’t be envious, you won’t be longing for somebody else’s things.
남을 부러워하지도 않을 거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갈망하지도 않게 될 거야.
내 마음이 꽉 차 있으면 옆집 철수가 뭘 샀든 영희가 어딜 놀러 갔든 신경 안 쓰게 된다는 말씀! 진정한 마이웨이의 시작이지. 남이랑 비교하는 지옥에서 탈출하는 비법을 알려주시는 거야.
On the contrary, you’ll be overwhelmed with what comes back.”
오히려 너는 되돌아오는 것들로 아주 벅차오르게 될 거야.
진심으로 베풀면 손해 보는 거 아니냐고? 노노! 모리 교수님 가라사대, 마음을 열고 나누면 나중에 감당 안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행복이 부메랑처럼 돌아온대.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라는 말을 교수님 버전으로 아주 로맨틱하게 풀어내신 거지.
He coughed and reached for the small bell that lay on the chair.
그분은 기침을 하시더니 의자 위에 놓인 작은 종을 향해 손을 뻗으셨어.
멋진 훈화를 마치자마자 바로 기침 터지시는 교수님... 몸이 정말 안 좋으시다는 게 느껴져서 짠해.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 하시니 옆에 있는 종이라도 잡아서 사람을 부르려는 거야.
He had to poke a few times at it, and I finally picked it up and put it in his hand.
그분은 종을 몇 번 툭툭 건드려야만 했고, 결국 내가 그걸 들어서 그분 손에 쥐여 드렸지.
종 하나 잡는 것도 힘겨워서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기만 하는 교수님의 모습... 미치는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었겠지? 직접 집어서 손에 딱 쥐여주는 미치의 따스한 손길이 느껴지는 장면이야.
“Thank you,” he whispered. He shook it weakly, trying to get Connie’s attention.
“고맙구나,” 그분이 속삭이셨어. 그분은 코니의 주의를 끌려고 종을 힘겹게 흔드셨지.
그 와중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잊지 않으시는 젠틀맨 모리 교수님! 이제 간병인 코니를 부르려고 종을 흔드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작고 가냘플지 상상이 가니? 마음이 참 먹먹해지는 대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