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ley enjoyed visiting Big Valley, where there was an Amish colony. It was a common sight to see horses pulling Amish buggies,
애슐리는 아미쉬 공동체가 있는 빅 밸리에 가는 걸 즐겼어. 말들이 아미쉬 마차를 끄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었지.
아미쉬 마을이라니,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간 것 같지 않아? 문명의 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독특한 풍경이 애슐리에겐 일상이었나 봐.
with different colored tops, colors that depended on the degree of orthodoxy of the owners.
마차 지붕 색깔이 제각각이었는데, 그 색깔은 주인들의 보수적인 정도에 따라 달라졌어.
마차 지붕 색깔로 '나 이만큼 깐깐해!'라고 광고하는 셈이야. 색깔 하나에도 종교적인 엄격함이 담겨 있다니 정말 신기하지?
There were Mystery Village evenings and live theater and the Great Pumpkin Festival.
미스터리 빌리지의 밤도 있었고, 연극 공연이랑 거대한 호박 축제도 열렸어.
애슐리가 고향 베드포드에서 즐겼던 축제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고 있어. 왠지 이름만 들어도 팝콘 냄새 나고 왁자지껄한 시골 마을 축제 분위기가 딱 느껴지지? 추억 보정 제대로 들어가는 중이야.
Ashley smiled at the thought of the good times she had had there. Maybe I will go back, she thought. Jim Cleary won't have the nerve to show up.
애슐리는 그곳에서 보냈던 즐거운 시간들을 떠올리며 미소 지었어. '어쩌면 다시 가볼지도 몰라'라고 그녀는 생각했지. '짐 클리리는 나타날 배짱도 없을 거야.'
좋은 추억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니까 결국 마음이 바뀌었어. 가지 말까 고민하다가 '에이, 그 나쁜 놈이 설마 오겠어? 쫄아서 못 올 거야!'라며 셀프 안심을 하고 있는 상태야.
Ashley told Shane Miller of her decision. “It's a week from Friday,” she said. “I'll be back Sunday night.”
애슐리는 셰인 밀러에게 자신의 결정을 말했어. “다음 주 금요일이야.” 그녀가 말했지. “일요일 밤에 돌아올게.”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셰인한테 보고하는 장면이야. 금요일에 떠나서 일요일에 돌아오는 주말 여행 스케줄을 아주 야무지게 짜놨네. 이제 진짜 고향으로 떠날 일만 남았어!
“Great. Let me know what time you're getting back. I'll pick you up at the airport.” “Thank you, Shane.”
“잘됐네. 몇 시에 돌아오는지 알려줘. 내가 공항으로 마중 나갈게.” “고마워, 셰인.”
셰인 이 사람,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항 픽업 서비스를 제안하네? 애슐리가 돌아오는 길까지 책임지겠다는 걸 보니 둘 사이가 심상치 않아 보여. 셰인의 스윗함에 애슐리도 기분 좋게 응하고 있어.
When Ashley returned from lunch, she walked into her work cubicle and turned her computer on.
점심 먹고 돌아온 애슐리는 자기 사무실 칸막이 안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를 켰어.
맛있는 점심 먹고 나른한 오후, 다시 열일하려고 자리에 앉은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이야. 이때까지만 해도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꿈에도 몰랐겠지?
To her surprise, a sudden hail of pixels began rolling down the screen, creating an image.
놀랍게도 갑자기 픽셀들이 화면 아래로 우르르 쏟아져 내리더니 어떤 이미지를 만들기 시작했어.
컴퓨터를 켰는데 정상적인 화면이 아니라 점들이 비 오듯 쏟아지는 거야. 이거 누가 봐도 바이러스나 해킹 각이지?
She stared at it, bewildered. The dots were forming a picture of her.
그녀는 어안이 벙벙해서 그걸 빤히 쳐다봤어. 그 점들이 그녀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었거든.
멍하니 보고 있는데 그 점들이 합쳐지면서 익숙한 얼굴이 나오네? 어라, 저거 나잖아? 공포 영화가 따로 없어.
As Ashley watched, horrified, a hand holding a butcher knife appeared at the top of the screen.
애슐리가 공포에 질려 지켜보는 동안, 식칼을 든 손 하나가 화면 꼭대기에 나타났어.
내 얼굴이 나오는 것도 소름인데, 그 위로 커다란 식칼을 든 손이 툭? 이건 빼박 살해 협박이지. 이제부터 진짜 심장 쫄리는 상황 시작이야.
The hand was racing toward her image, ready to plunge the knife into her chest.
그 손이 그녀의 형상을 향해 돌진하고 있었어, 칼을 그녀의 가슴에 꽂아 넣을 준비를 마친 채로 말이야.
모니터 속에서 칼을 든 손이 애슐리의 사진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드는 소름 끼치는 상황이야. 마치 4D 공포 영화를 보는 것 같아서 나라도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아!
Ashley screamed, “No!” She snapped off the monitor and jumped to her feet. Shane Miller had hurried to her side.
애슐리는 “안 돼!”라고 비명을 질렀어. 그녀는 모니터를 확 꺼버리고 벌떡 일어났지. 셰인 밀러가 그녀의 곁으로 급히 달려왔어.
너무 놀라서 모니터 전원을 전광석화처럼 꺼버리는 애슐리! 그 비명 소리에 놀란 셰인이 빛의 속도로 달려왔네. 셰인이 옆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