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said that Craig had rented a hotel suite for all of them, but only Craig and Sam went.
원래 크레이그가 다 같이 놀려고 호텔 스위트룸을 빌렸는데, 결국 크레이그랑 샘만 거기로 갔대.
Actually, Sam wanted to go to the after-prom party the school organized, too,
사실 샘도 학교에서 열어준 뒤풀이 파티에 가고 싶어 했거든.
but Craig got really angry because he already paid for the hotel suite.
하지만 크레이그가 이미 호텔 방값을 냈다고 엄청 화를 내는 바람에 못 갔던 거야.
That’s not why they broke up. It happened yesterday at Craig’s house after Rocky Horror.
그렇다고 그것 때문에 헤어진 건 아니야. 사건은 어제 <록키 호러> 공연이 끝나고 크레이그네 집에서 터졌어.
앞서 언급된 결별 사건(ID 2851)의 구체적인 내막이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Like I said, Mary Elizabeth’s boyfriend, Peter, is good friends with Craig, and he kind of stepped into the middle of things.
전에 말했듯이 메리 엘리자베스의 남자친구 피터 형은 크레이그랑 절친인데, 그 형이 이 일에 개입하게 됐어.
I guess he really likes Mary Elizabeth a lot and has grown to like Sam quite a bit because he’s the one who brought it up.
피터 형이 메리 엘리자베스를 정말 아끼고 샘하고도 꽤 친해졌나 봐. 형이 먼저 그 이야기를 꺼낸 걸 보면 말이야.
Nobody even suspected. Basically, Craig had been cheating on Sam ever since they started going out.
아무도 의심조차 못 했어. 알고 보니 크레이그는 샘이랑 사귀기 시작했을 때부터 계속 바람을 피워왔더라고.
완벽해 보였던 크레이그와 샘의 관계가 배신으로 점철되어 있었음이 드러나는 충격적인 대목입니다.
And when I say cheat, I don’t mean he got drunk once and fooled around with one girl and felt bad about it.
여기서 바람이라는 게, 그냥 어쩌다 한 번 술 취해서 실수로 딴 여자랑 놀아나고 미안해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었어.
There were several girls. Several times. Drunk and sober. And I guess he never felt bad.
상대 여자도 여러 명이었고 횟수도 한두 번이 아니었어. 술에 취했든 멀쩡하든 상관없이 말이야. 그리고 그 자식은 미안함조차 느끼지 않았던 것 같아.
The reason Peter didn’t say anything at first was the fact that he didn’t know anybody.
피터 형이 처음엔 아무 말도 안 했던 건, 주변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었대.
And he didn’t know Sam. He just thought she was this dumb high school girl because that’s what Craig always told him.
피터 형은 샘을 잘 몰랐어. 크레이그가 항상 그렇게 말해서 샘이 그냥 멍청한 고등학생 여자애인 줄로만 알았던 거지.
피터가 샘에 대해 가졌던 선입견은 전적으로 크레이그의 왜곡된 설명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Anyway, after he got to know Sam, Peter kept telling Craig that Craig had to tell her the truth
어쨌든 샘을 알게 된 뒤로 피터 형은 크레이그에게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고 계속 얘기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