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were three bunk beds to every room, so me and Jack did rock, paper, scissors for the top bunk and I won. Woo-hoo.
방마다 이층 침대가 세 개씩 있었다. 그래서 나와 잭은 이층 자리를 두고 가위바위보를 했고, 내가 이겼다. 야호!
이층 침대의 윗자리는 수련회 계급 사회의 최정점이지! 어기가 가위바위보로 그 금싸라기 땅을 차지했어. 잭에게는 미안하지만, 윗자리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포기할 수 없지. 어기의 기쁨이 '야호' 소리에 듬뿍 담겨 있네.
And the other guys in the room were Reid and Tristan, and Pablo and Nino.
우리 방의 나머지 아이들은 리드와 트리스탄, 파블로와 니노였다.
자, 이제 어기네 방의 어벤져스 라인업이 공개됐어. 리드, 트리스탄, 파블로, 니노... 이름만 들어도 왠지 장난기가 가득할 것 같은 멤버들이지? 이 6명이서 밤새 무슨 작당 모의를 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
After we had lunch in the main cabin, we all went on a two-hour guided nature hike through the woods.
메인 오두막에서 점심을 먹은 뒤, 우리는 모두 숲속을 통과하는 두 시간짜리 가이드 동반 자연 하이킹을 떠났다.
밥 먹고 나면 졸린 게 정상이지만, 수련회에선 바로 강제 등산... 아니, 하이킹이지! 가이드 선생님을 따라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야. 두 시간이나 걸어야 한다니, 어기의 체력이 버텨줄지 지켜보자고!
But these were not woods like the kind they have in Central Park: these were real woods.
하지만 이곳은 센트럴 파크에 있는 그런 숲이 아니었다. 이건 진짜배기 숲이었다.
뉴욕 꼬맹이 어기가 보기에 센트럴 파크는 그냥 동네 공원이었나 봐. 지금 어기 앞에 펼쳐진 건 곰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찐' 야생의 숲이야. 도시 촌놈 어기가 처음 마주한 대자연의 위엄이지!
Giant trees that almost totally blocked out the sunlight. Tangles of leaves and fallen tree trunks.
햇빛을 거의 완전히 차단할 정도로 거대한 나무들이 서 있었다. 엉클어진 잎사귀들과 쓰러진 나무통들이 보였다.
숲속 깊숙이 들어오니 진짜 아마존이 따로 없네. 어기가 보기에 나무들이 너무 커서 태양조차 고개를 못 내미는 수준이야. 왠지 쥬라기 공원에 들어온 것 같은 압도적인 스케일이지?
Howls and chirps and really loud bird calls. There was a slight fog, too, like a pale blue smoke all around us. So cool.
짐승의 울음소리와 벌레들의 지저귐, 그리고 아주 커다란 새소리가 들려왔다. 옅은 안개도 끼어 있었는데, 마치 연푸른 연기가 우리 주위를 감싼 것 같았다. 정말 멋졌다.
시각에 청각까지 자극하는 이 야생의 바이브! 안개까지 자욱하니 마치 판타지 영화 촬영장에 온 기분일 거야. 도시 촌놈 어기한테는 모든 게 'So cool' 그 자체지.
The nature guide pointed everything out to us: the different types of trees we were passing,
자연 가이드 선생님은 우리가 지나치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을 포함해 모든 것을 우리에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다.
가이드 선생님은 숲속의 살아있는 백과사전이지. 어기랑 친구들이 그냥 지나칠 뻔한 나무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주는 중이야.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까!
the insects inside the dead logs on the trail, the signs of deer and bears in the woods,
산책로에 놓인 썩은 나무 속의 곤충들부터, 숲속에 남아 있는 사슴과 곰의 흔적들까지 말이다.
죽은 나무 안에는 곤충 아파트가 있고, 숲 어딘가엔 밤비와 푸가 살고 있다는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어. 곰 흔적이라니, 왠지 스릴 넘치지 않니? 조심해, 어기!
what types of birds were whistling and where to look for them.
어떤 종류의 새들이 지저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새들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도 알려주셨다.
소리만 듣고 새의 정체를 맞히는 건 가이드 선생님만의 필살기지. 잭이랑 어기도 이제 고개를 뒤로 젖히고 나뭇가지 사이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을 거야.
I realized that my Lobot hearing aids actually made me hear better than most people,
나는 내 로봇 보청기가 실제로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소리를 더 잘 듣게 해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기의 보청기가 여기서 의외의 '슈퍼 파워'를 발휘해! 남들은 못 듣는 미세한 소리까지 잡아내는 어기만의 레이더가 가동된 거지. 콤플렉스였던 보청기가 수퍼 히어로의 장비로 변하는 감동적인 순간이야.
because I was usually the first person to hear a new bird call.
왜냐하면 새로운 새의 울음소리를 듣는 사람이 보통 나였기 때문이다.
가이드 선생님보다 먼저 소리를 듣다니, 어기 완전 능력자잖아? 보청기 덕분에 숲속의 소리 수집가 1등으로 등극했어! 왠지 가슴이 웅장해지는 자랑스러운 결과지?
It started to rain as we headed back to camp. I pulled on my rain poncho and pulled the hood up
캠프로 돌아가는 길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비용 우비를 걸쳐 입고 모자를 푹 눌러썼다.
야외 활동 끝날 때쯤 비 오는 건 거의 전 세계 수련회 공통 국룰이지? 어기는 소중한 보청기를 지키기 위해 우비 소녀... 아니, 우비 소년으로 신속하게 변신했어. 보청기 방어막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