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you should say yes. He’s cute. Her: Oh God. Panic. He looks like a giant baby.
“그래도 넌 사귄다고 해 봐. 걔 귀엽잖아.” 그녀: “세상에. 멘붕이야. 걔는 덩치 큰 아기 같단 말이야.”
데이지가 마이클을 덩치 큰 아기(giant baby) 같다고 하는 것은, 마이클의 외모나 분위기가 성숙하지 못하고 아기처럼 보인다는 뜻의 장난스러운 비유입니다.
Me: What? Her: He looks like a giant baby. Molly Krauss said that once and I’ve never been able to unsee it.
나: “뭐라고?” 그녀: “진짜 큰 아기같이 생겼다니까. 몰리 크라우스가 예전에 한 번 그 얘길 했는데, 그 뒤로 걔만 보면 자꾸 그 생각밖에 안 나.”
여기서 언급된 몰리 크라우스(Molly Krauss)는 아자와 데이지의 학교 친구입니다.
I can’t hook up with a giant baby. Me: Because of the shaved head? Her: Because of the everything Holmesy. Because he looks exactly like a giant baby.
“난 그런 큰 아기랑은 못 사귀어.” 나: “머리를 밀어서 그래?” 그녀: “홈지, 그냥 전부 다 말이야. 진짜 큰 아기랑 똑같이 생겼단 말이야.”
Me: He really doesn’t. Her: Next time you see him look at him and tell me he does not look like a giant baby.
나: “진짜 안 그래.” 그녀: “다음에 걔 만나면 똑바로 쳐다보고 그래도 큰 아기 같지 않은지 나한테 말해 봐.”
He looks exactly like if Drake and Beyoncé had a giant baby.
“드레이크랑 비욘세 사이에서 태어난 거대한 아기처럼 생겼단 말이지.”
드레이크(Drake)와 비욘세(Beyoncé)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가수들입니다. 매력적인 두 스타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같다는 데이지식의 엉뚱한 비유가 웃음을 자아내네요.
Me: That would be a hot giant baby. Her: I’m saving that text in case I ever need to blackmail you.
나: “그럼 엄청 핫한 아기겠는데.” 그녀: “나중에 너 협박할 일 생기면 쓰게 이 문자 저장해 둬야지.”
By the way, HAVE YOU LOOKED AT THE POLICE REPORT? Me: Not really, have you?
“근데, 너 경찰 보고서 읽어 봤어?” 나: “아니, 아직. 너는?”
Her: Yes, even though I had to close yesterday AND Saturday,
그녀: “어, 어제랑 토요일에도 매장 마감 근무를 해야 했는데도 다 읽었어.”
AND I had this calc stuff that is like reading Sanskrit,
“산스크리트어 읽는 것 같은 미적분 숙제도 있었고,”
산스크리트어(Sanskrit)는 고대 인도의 언어입니다. 데이지는 미적분학(calculus) 숙제가 고대 언어를 해석하는 것만큼이나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AND I had to wear the Chuckie costume like twelve separate times.
“처키 인형 옷도 한 열두 번은 입어야 했지만 말이야.”
I didn’t find any clues, but I did read the whole thing.
“단서는 못 찾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어.”
Even though it’s super boring. I really am the unsung hero of this investigation.
“진짜 지루하더라. 난 정말 이번 조사의 숨은 영웅이라니까.”
숨은 영웅(Unsung hero)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뒤에서 묵묵히 중요한 일을 해낸 사람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생색내기 좋아하는 데이지다운 귀여운 자화자찬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