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entering the store, Grandpa walked to the post office department, and came back with a newspaper in his hand.
가게에 들어서자 할아버지는 우편 창구 쪽으로 가시더니 신문 한 장을 손에 들고 나오셨다.
대화 장소가 헛간에서 할아버지의 가게 안으로 바뀝니다.
He spread it out on the counter. Pointing with his finger, he said in a loud voice, “Look, there!”
할아버지는 신문을 계산대 위에 펼쳐 놓으셨다. 그러고는 손가락으로 한 곳을 가리키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자, 여기 좀 보거라!”
I looked. The large black letters read: CHAMPIONSHIP COON HUNT TO BE HELD.
나는 신문을 들여다보았다. 커다란 검은색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너구리 사냥 챔피언 대회 개최>.
당시 미국 남부 지역에서는 최고의 사냥개를 가리는 너구리 사냥 대회가 지역 사회의 큰 축제이자 명예로운 행사였습니다.
My eyes popped open. Again I read the words. Grandpa was chuckling.
내 눈이 휘둥그레졌다. 나는 글자를 다시 한번 읽어보았다. 할아버지는 곁에서 껄껄 웃고 계셨다.
I said, “Boy, if that isn’t something. A championship coon hunt.”
내가 말했다. “세상에,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너구리 사냥 챔피언 대회라니요.”
Wide- eyed, I asked, “Where are they having this hunt, and what does it have to do with us?”
나는 눈을 크게 뜨고 물었다. “어디서 열리는 대회예요? 그리고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이 있는 거죠?”
Grandpa was getting excited. Off came his glasses and out came the old red handkerchief.
할아버지는 잔뜩 흥분하기 시작하셨다. 안경을 벗어 던지시고는 낡은 빨간 손수건을 꺼내 드셨다.
He blew his breath on the lens and polished them. He snorted a time or two, reared back, and almost shouted, “Do with us?
할아버지는 안경알에 입김을 불어 쓱쓱 닦으셨다. 콧김을 한두 번 뿜어내시더니, 몸을 뒤로 젖히며 거의 소리를 지르듯 말씀하셨다.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고?
Why it has everything to do with us. All my life I’ve wanted to go to one of these big coon hunts.
우리랑 아주 상관이 많지. 난 평생 이런 큰 너구리 사냥 대회에 가보는 게 소원이었단다.
Why I’ve even dreamed about it. And now the opportunity has come. Yes, sir, now I can go.”
꿈에 그리던 일이었어. 그런데 드디어 기회가 온 게야. 그래, 이제 나도 갈 수 있게 됐어.”
He paused. “That is, if it’s all right with you.” I was dumbfounded.
할아버지는 잠시 말을 멈추셨다. “물론 네가 좋다면 말이다.” 나는 어안이 벙벙했다.
I said, “All right with me? Why, Grandpa, you know it’s all right with me, but what have I got to do with it?”
내가 말했다. “제가 좋다니요? 할아버지도 아시잖아요, 전 당연히 좋죠. 하지만 제가 그 대회랑 무슨 상관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