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n’t got the stamina. I don’t think I can do this.” “The only way to learn is to live.” “Yes. So you keep saying.”
“전 기운이 없어요. 이걸 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직접 살아보는 것이란다.” “네.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Nora exhaled heavily. It was interesting to know that she could exhale in the library.
노라는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도서관에서도 한숨을 쉴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That she felt entirely in her body. That it felt normal. Because this place was definitely not normal.
자신의 몸 안에 온전히 존재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모든 게 정상적으로 느껴졌다. 이곳은 분명 전혀 정상적인 곳이 아닌데도 말이다.
삶과 죽음 사이의 신비로운 공간이지만, 그곳에서 느끼는 감각만큼은 지극히 현실적이라는 점이 오히려 더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And the real physical her wasn’t here. It couldn’t be.
실제 물리적인 그녀는 이곳에 없었다. 그럴 수가 없었다.
And yet it was, to all intents and purposes, because she was – in some sense – there.
하지만 그녀는 분명히, 모든 면에서 그곳에 있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말이다.
Standing on a floor, as if gravity still existed. “Okay,” she said.
중력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처럼 바닥을 딛고 서서 그녀가 말했다. “알겠어요.”
“I would like a life where I am successful.” Mrs Elm tutted disapprovingly.
“제가 성공한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엘름 부인이 못마땅하다는 듯 쯧쯧 혀를 찼다.
“For someone who has read a lot of books, you aren’t very specific with your choice of words.”
“책을 그렇게 많이 읽은 사람치고는 단어 선택이 별로 구체적이지 않구나.”
성공이라는 단어가 사람마다 얼마나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꼬집는 엘름 부인의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Sorry.” “Success. What does that mean to you? Money?” “No. Well, maybe. But that wouldn’t be the defining feature.”
“죄송해요.” “성공이라. 네게 그게 어떤 의미니? 돈이니?” “아니요. 음,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게 결정적인 특징은 아닐 거예요.”
“Well, then, what is success?” Nora had no idea what success was. She had felt like a failure for so long.
“그럼 대체 성공이 뭐지?” 노라는 성공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녀는 아주 오랫동안 스스로를 실패자로 여겨왔다.
Mrs Elm smiled, patiently. “Would you like to consult again with The Book of Regrets?”
엘름 부인이 인내심 있게 미소 지었다. “‘후회의 책’을 다시 한번 찾아보겠니?”
“Would you like to think about those bad decisions that turned you away from whatever you feel success is?”
“네가 성공이라고 믿는 것들로부터 너를 멀어지게 만든 그 잘못된 결정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건 어떻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