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stard! I’d show him. I swore I’d get even. I swore that... but the pain eased off as I put distance between myself and those sons of bitches.
‘개자식! 본때를 보여주마.’ 나는 반드시 앙갚음을 하겠다고 맹세했다. 맹세하고 또 맹세했다... 하지만 그 개자식들에게서 멀어지자 통증도 서서히 가라앉았다.
It’d be worse when the kids at school found out. And what was I going to tell Pinkie?
학교 아이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더 끔찍할 것이다. 그리고 핑키에게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
For a week, whenever I passed the Misery and Hunger they’d be laughing at me, in all their grown-up cowardice.
앞으로 일주일 동안은 ‘비참함과 굶주림’ 바 앞을 지날 때마다, 어른들의 그 비겁한 웃음소리가 나를 비웃을 것이다.
I’d have to leave earlier and cross the highway further down...
더 일찍 집을 나와서 길 아래쪽에서 도로를 건너야겠다...
I approached the market with these thoughts running through my mind. I washed my feet in the fountain and put on my shoes.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시장에 다다랐다. 나는 분수대에서 발을 씻고 신발을 신었다.
고속도로를 건너 학교 근처 시장에 도착하며 장면이 전환됩니다. 당시 가난한 아이들은 신발이 닳는 것을 아끼려고 맨발로 걷다가 학교 근처 분수대에서 발을 씻고 신발을 신곤 했죠.
Totoca was waiting for me anxiously. I wasn’t going to breathe a word about my humiliation. “Zezé, you’ve gotta help me.”
토토카 형이 초조하게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아까 겪은 수치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제제, 너 나 좀 도와줘야겠다.”
“What’ve you done?” “Remember Bié?” “That big kid from Rua Barão de Capanema?” “That’s the one.
“무슨 일인데?” “비에 기억나?” “카파네마 거리의 그 덩치 큰 애?” “그래, 바로 그놈이야.”
새로운 등장인물 비에(Bié)는 덩치가 크고 힘이 세서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상대로 보입니다.
He’s going to get me at the gate after school. Can you fight him for me?” “But he’ll kill me.”
“학교 끝나고 교문에서 나를 기다린대. 나 대신 그놈이랑 싸워줄 수 있어?” “하지만 그놈이 날 죽일지도 몰라.”
“No, he won’t, and anyway, you’re brave and a good fighter.” “Alright. At the gate?” “At the gate.”
“아니야, 넌 용감하고 싸움도 잘하잖아.” “좋아. 교문에서?” “응, 교문에서.”
Totoca always did that. He’d get in a fight and then he’d have me sort it out. But it was a good thing.
토토카 형은 항상 그랬다. 자기가 싸울 일을 만들어놓고는 나더러 해결하라고 했다. 하지만 이번엔 오히려 잘된 일이었다.
I would take out all my anger at the Portuguese on Bié.
포르투갈 아저씨에게 느낀 그 모든 분노를 비에에게 쏟아부을 수 있을 테니까.
But that day I took such a beating that I came out with a black eye and my arms all scratched up.
하지만 그날 나는 눈에 피멍이 들고 팔이 온통 긁힐 정도로 지독하게 얻어맞았다.
방과 후, 학교 교문 앞에서 비에와 싸움을 벌인 결과가 묘사되는 장면으로 시점이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