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d said, “Leave it, David. I’ll get you a new one,” but David didn’t listen.
우리 아빠가 "그냥 둬, 데이비드. 내가 새 거 사줄게"라고 말했지만, 데이비드 삼촌은 듣지 않았어.
아빠는 이미 상황 파악 끝내고 새로 사주는 게 답이라는 걸 알았지. 근데 아이스크림에 진심인 삼촌은 지금 그 소리가 귀에 들어오겠어? 오직 바닥에 누워있는 저 초코 덩어리만 보이는 거야.
His chair shot back and he dove after it. “No, David! Let me get you a new one.”
삼촌의 의자가 뒤로 휙 밀려나더니 삼촌이 아이스크림을 향해 몸을 날렸어. "안 돼, 데이비드! 내가 새 거 사주게 해줘."
의자가 뒤로 튕겨 나갈 정도로 삼촌의 움직임이 전광석화 같았어! 바닥에 떨어진 아이스크림을 구하려는 삼촌의 저 절박한 몸부림... 아빠는 어떻게든 삼촌을 진정시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중이야.
My dad pulled him by the arm, but David wouldn’t budge.
아빠가 삼촌 팔을 잡고 끌어당겼지만, 데이비드 삼촌은 꿈쩍도 하지 않았어.
아빠의 필사적인 저지와 삼촌의 강력한 집념이 충돌하는 순간이야. 아빠가 온 힘을 다해 팔을 잡아당기는데도 삼촌은 요지부동! 아이스크림을 향한 삼촌의 파워는 거의 헐크급이었나 봐.
He grabbed the ice cream and crammed it back onto what was left of his cone,
그는 아이스크림을 움켜쥐더니 콘의 남은 부분 위에 다시 쑤셔 넣었어.
바닥에 떨어진 아이스크림을 기어이 주워 올리는 삼촌... 위생 관념보다 본능이 앞선 거야. 콘은 이미 만신창이인데 거기다 억지로 붙이려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당황스럽지?
and when the bottom part of his cone crumbled completely away, he started screaming.
그리고 콘의 아랫부분이 완전히 바스러져 버리자, 그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어.
최후의 보루였던 콘의 바닥마저 무너졌어. 이건 삼촌한테 세상이 무너지는 거랑 똑같은 거야. 비명이 안 나오면 그게 더 이상하지. 멘탈이 콘이랑 같이 가루가 됐어.
It was awful. He was like a two-hundred-pound infant, throwing a tantrum on the floor.
그건 정말 끔찍했어. 그는 마치 바닥에서 떼를 쓰는 200파운드짜리 아기 같았거든.
덩치는 산만 한 어른이 바닥에 드러누워 울고불고... 줄리 입장에서는 진짜 동공 지진 날 상황이야. 보는 사람도 정신이 혼미해지는 광경이지.
He was yelling words I couldn’t understand, and after a minute of trying to calm him down,
그는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소리쳤고, 1분 정도 그를 진정시키려고 애쓴 뒤에,
삼촌의 언어는 이제 외계어 수준이야. 분노 조절 장치가 고장 났거든. 아빠는 베테랑답게 진정시켜 보려 하지만 상황은 이미 통제 불능!
my father said, “Julianna, can you get him another cone?”
우리 아빠가 말씀하셨어, "줄리아나, 삼촌한테 콘 하나 더 사다 줄 수 있겠니?"
아빠의 해탈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일단 새로운 아이스크림으로 입을 막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아신 거지. 줄리야, 빨리 달려가!
The man behind the counter scooped as fast as he could, but in that short time
카운터 뒤에 있던 직원이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빨리 아이스크림을 펐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에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생의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라졌어! 지금 홀에서 벌어지는 아수라장을 보니까 '아, 이건 빨리 줘서 내보내야 산다'라는 생존 본능이 발동한 거지. 하지만 삼촌의 파괴 속도는 광속보다 빨랐어.
David knocked over a table and two chairs with his flailing and managed to smear chocolate everywhere.
데이비드 삼촌은 팔다리를 마구 휘둘러대며 테이블 하나와 의자 두 개를 넘어뜨렸고, 결국 사방에 초콜릿을 묻히고 말았어.
삼촌은 지금 인간 태풍이야! 팔을 허우적거릴 때마다 가구가 날아가고 초콜릿은 무슨 예술 작품처럼 사방에 뿌려지고 있어. 아이스크림 가게가 순식간에 잭슨 폴락의 추상화 작업실이 된 느낌이랄까?
The checkers and customers at the registers seemed frozen with terror—
계산대에 있던 계산원들과 손님들은 공포에 질려 얼어붙은 것처럼 보였어—
가게 안의 모든 사람이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른 것 같아. 삼촌의 난동이 얼마나 충격적이었으면 다들 계산하던 것도 잊고 석상이 되어버렸을까? 이건 거의 공포 영화의 도입부 수준이야.
like David was some sort of monster out to destroy the world.
마치 데이비드 삼촌이 세상을 파괴하려고 작정한 무슨 괴물이라도 된 것처럼 말이야.
초콜릿 범벅이 되어서 소리를 지르며 가구를 날려버리는 삼촌을 보고 있으면, 진짜 고질라나 킹콩이 나타났다고 착각할 만해. 사람들의 눈에는 삼촌이 지금 지구 멸망을 꿈꾸는 빌런으로 보였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