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Link Deas eventually received the impression that Helen was coming to work each morning from the wrong direction,
링크 디스 씨는 결국 헬렌이 매일 아침 엉뚱한 방향에서 출근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
우리 링크 사장님, 평소에 직원들한테 관심이 참 많으신가 봐! 헬렌이 원래 와야 할 길 말고 뺑 돌아서 오는 걸 귀신같이 알아차리셨네. '어라, 저 친구 왜 저기서 나타나지?' 하고 촉이 딱 오신 거지. 사장님 눈썰미 하나는 정말 알아줘야 한다니까?
and dragged the reason out of her. “Just let it be, Mr. Link, please suh,” Helen begged.
그러고는 그녀에게서 그 이유를 캐물었지. "링크 사장님, 그냥 내버려 두세요, 제발요." 헬렌이 간청했어.
사장님이 "너 왜 그렇게 와?" 하고 물어보니까 헬렌은 또 착해서 남 탓하기 싫어가지고 입을 꾹 닫고 있어. "사장님, 제발 그냥 두세요..."라고 비는데, 사장님이 성격이 또 보통이 아니시거든? 끝까지 캐물어서 결국 진실을 알아내고 마는 집념! 이게 바로 참된 고용주의 모습 아니겠어?
“The hell I will,” said Mr. Link. He told her to come by his store that afternoon before she left.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 링크 씨가 말했어. 그는 그녀에게 그날 오후 퇴근하기 전에 가게에 들르라고 말했지.
링크 사장님 박력 좀 보소!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 어림없지!" 하면서 소매를 걷어붙이는 사나이의 기운! 헬렌보고 퇴근 전에 꼭 가게로 오라고 신신당부하는데, 이건 분명히 해결사로 등판하시겠다는 선전포고야. 이런 사장님 있으면 나도 충성을 다할 텐데 말이지!
She did, and Mr. Link closed his store, put his hat firmly on his head, and walked Helen home.
그녀는 그렇게 했고, 링크 씨는 가게 문을 닫고 모자를 머리에 꽉 눌러 쓴 다음 헬렌을 집까지 바래다주었어.
드디어 작전 개시! 사장님이 가게 문까지 일찍 닫고 헬렌 에스코트에 나섰어. 모자를 꽉 눌러 쓰는 저 단호한 모습 좀 봐. '오늘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하는 포스가 느껴지지 않니? 헬렌을 지키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저 정의감, 정말 리스펙트야!
He walked her the short way, by the Ewells’. On his way back, Mr. Link stopped at the crazy gate.
그는 헬렌을 이웰네 집을 지나는 지름길로 바래다주었어. 돌아오는 길에 링크 씨는 그 다 쓰러져가는 대문 앞에 멈춰 섰지.
링크 사장님이 직접 헬렌의 보디가드가 되어준 거야. 일부러 빌런들 집 앞으로 당당하게 지나가면서 '내 직원은 내가 지킨다'는 걸 확실히 보여준 거지.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드디어 한판 붙으려고 그 허름한 대문 앞에서 딱 멈춰 선 거야. 폭풍전야 같은 느낌이지?
“Ewell?” he called. “I say Ewell!” The windows, normally packed with children, were empty.
"이웰?" 그가 불렀어. "이봐 이웰!" 평소엔 애들로 가득 차 있던 창문들이 텅 비어 있었지.
사장님이 대문 앞에서 "야 이웰! 나와봐!" 하고 호통치는 장면이야. 평소엔 구경거리 생겼다고 창문에 애들이 바글바글 매달려 있었을 텐데, 링크 사장님 포스에 쫄았는지 쥐 죽은 듯 조용하네? 애들이 한 명도 안 보인다는 건 다들 숨어서 눈치 보고 있다는 증거지.
“I know every last one of you’s in there a-layin’ on the floor!
"너희들 단 한 명도 빠짐없이 거기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는 거 다 알아!"
집 안에서 숨죽이고 숨어 있는 이웰 패밀리한테 날리는 일침이야. "야, 안 들리는 척하지 마라? 니들 숨소리 여기까지 다 들려!" 하는 느낌이지. 사장님 통찰력이 거의 엑스레이 급이야. 기선 제압 제대로 하시는 중!
Now hear me, Bob Ewell: if I hear one more peep outa my girl Helen about not bein’ able to walk this road
"내 말 똑똑히 들어, 밥 이웰. 만약 우리 헬렌한테서 이 길을 걸어 다니지 못하겠다는 소리가 한 번만 더 들리면,"
이제 본격적으로 밥 이웰한테 최후통첩을 날리는 거야. '우리 헬렌'이라고 부르면서 자기 직원을 끔찍이 챙기는 저 의리! 밥 이웰, 너 이제 임자 만난 거야. 한 번만 더 헬렌 괴롭혔다간 진짜 큰일 날 줄 알라는 경고지.
I’ll have you in jail before sundown!” Mr. Link spat in the dust and walked home.
"해 지기 전에 널 감옥에 처넣어 버릴 테니까!" 링크 씨는 먼지 속에 침을 퉤 뱉고는 집으로 걸어갔어.
마지막 피니시 블로! "한 번만 더 까불면 바로 은팔찌 철컹철컹이야!"라고 쐐기를 박은 거야. 침 한번 퉤 뱉고 쿨하게 돌아서는 저 뒷모습... 이게 바로 참된 어른의 정의구현 아니겠어? 밥 이웰은 아마 안에서 벌벌 떨고 있었을걸?
Helen went to work next morning and used the public road. Nobody chunked at her,
헬렌은 다음 날 아침 출근하면서 공용 도로를 이용했어. 아무도 그녀에게 물건을 던지지 않았지,
링크 사장님의 참교육 덕분인지 일단 겉으로는 조용해진 분위기야. 헬렌도 용기 내서 지름길로 가보기로 한 거지. 시작은 아주 나이스한데?
but when she was a few yards beyond the Ewell house, she looked around and saw Mr. Ewell walking behind her.
하지만 이웰네 집을 몇 야드 지나쳤을 때, 그녀가 뒤를 돌아보니 이웰 씨가 그녀 뒤를 걷고 있는 걸 발견했어.
아... 역시나 빌런이 가만있을 리가 없지. 대놓고 해코지는 못 하겠고, 슬금슬금 뒤따라오면서 심리전 거는 것 좀 봐. 진짜 치졸함의 끝판왕이다.
She turned and walked on, and Mr. Ewell kept the same distance behind her until she reached Mr. Link Deas’s house.
그녀는 몸을 돌려 계속 걸어갔고, 이웰 씨는 그녀가 링크 디스 씨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뒤따라왔어.
헬렌 심장이 얼마나 쫄깃했겠어? 무서워서 앞만 보고 걷는데, 뒤에서 발소리는 계속 들리고... 이웰 이 인간은 딱 잡히지 않을 만큼만 거리 두면서 따라오네. 완전 소름 돋는 스토커 재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