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ther Toni nor Alette made an appearance. One night, Dr. Keller took Ashley dancing.
토니도 알렛도 나타나지 않았어. 어느 날 밤 켈러 박사는 애슐리를 춤추러 데려갔어.
애슐리 안에 숨어있던 다른 인격들이 웬일로 방해를 안 하네? 덕분에 드디어 데이트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It was at a small nightclub with a wonderful band. “Are you enjoying yourself?” he asked.
그곳은 멋진 밴드가 있는 작은 나이트클럽이었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어?”라고 그가 물었어.
분위기 좋은 곳에서 라이브 음악까지 흐르니 박사님이 슬쩍 기분을 물어보는 거야. 로맨틱한 텐션이 폭발하기 직전이지.
“Very much. Thank you.” She looked at him and said, “You’re not like other doctors.”
“아주 많이요. 감사해요.” 그녀는 그를 쳐다보며 말했어. “당신은 다른 의사들과는 다르네요.”
애슐리가 켈러 박사님한테 훅 들어오는 대사야. 단순한 의사 환자 관계를 넘어서는 묘한 기류가 느껴지지 않니? 박사님이 좀 특별해 보이긴 하나 봐.
“They don’t dance?” “You know what I mean.” He was holding her close, and both of them felt the urgency of the moment.
“그들은 춤을 안 추나요?” “무슨 뜻인지 아시잖아요.” 그는 그녀를 가까이 끌어안았고, 두 사람 모두 그 순간의 절박함을 느꼈어.
박사님의 농담 섞인 질문에 애슐리가 진지하게 대답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이야. 심장이 쫄깃해지는 타이밍이지.
“That could be very dangerous for both of you, Gilbert....”
“그건 너희 둘 다에게 아주 위험할 수도 있어, 길버트....”
누군가 길버트에게 경고를 날리는 장면인데,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는 걸 암시해. 로맨스인 줄 알았더니 갑자기 긴장감이 확 감도네.
Chapter Twenty-five
제25장
드디어 25장이야.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는 신호탄 같은 거지. 마음 가다듬고 다음 장으로 고고!
“I know what the bloody hell you’re trying to do, Dockie. You’re trying to make Ashley think you’re her friend.”
“네가 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지 다 알아, 박사 양반. 애슐리가 당신을 친구라고 생각하게 만들려는 거잖아.”
토니가 나타나서 박사님의 속셈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비아냥거리는 장면이야. 박사님을 'Dockie'라고 부르며 도발하는 게 아주 발칙해.
“I am her friend, Toni, and yours.” “No, you’re not. You think she’s great, and I’m nothing.”
"난 그녀의 친구야, 토니. 그리고 네 친구이기도 하고." "아니, 당신은 아냐. 당신은 그녀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잖아."
토니가 지금 질투의 화신이 되어서 박사님한테 삐딱하게 구는 중이야. 자기는 쩌리고 애슐리만 주인공 대접받는다고 생각해서 심술이 잔뜩 났지.
“You’re wrong. I respect you and Alette as much as I respect Ashley. You’re all equally important to me.”
"틀렸어. 난 애슐리를 존중하는 만큼 너와 알렛도 존중해. 너희 모두 나에겐 똑같이 중요해."
박사님이 아주 공평무사한 판사님으로 빙의해서 토니를 달래는 중이야. '니들 다 내 소중한 인격들이다'라고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는 거지.
“Is that true?” “Yes. Toni, when I told you that you had a beautiful singing voice, I meant it.”
"그게 정말이야?" "그래. 토니, 네가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가졌다고 말했을 때, 난 진심이었어."
토니가 은근슬쩍 넘어오기 시작했어. 칭찬에는 장사 없다고, 목소리 예쁘다는 박사님의 구체적인 칭찬에 마음의 문이 아주 살짝 열린 거야.
“Do you play an instrument?” “Piano. If I could arrange for you to use the piano in the recreation hall,”
"악기 연주할 줄 알아?" "피아노. 만약 내가 네가 휴게실에 있는 피아노를 쓸 수 있게 준비해준다면,"
이제 박사님이 판을 제대로 깔아주려고 해. 피아노 연주하고 싶어 하는 토니를 위해 휴게실 대관 서비스(?)를 제안하며 신뢰를 쌓는 아주 스윗한 상황이야.
“so you can play and sing, would you be interested?” “I might be.” She sounded excited. Dr. Keller smiled.
“네가 연주하고 노래할 수 있게 말이야, 관심 있니?” “그럴지도요.” 그녀의 목소리는 들떠 있었다. 켈러 박사는 미소 지었다.
박사님이 토니한테 피아노랑 노래 판 깔아줄 테니까 해볼래? 하고 슬쩍 미끼를 던지는 중이야. 토니는 쿨한 척 '그럴지도?'라고 답하지만 이미 목소리에서 설렘 폭발한 거 다 들켰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