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s a beginning. Keep me informed.” “I will, Otto.” Dr. Keller was looking forward to the challenge ahead of him.
“그거 시작이 좋군요. 계속 상황을 알려주세요.” “그럴게요, 오토.” 켈러 박사는 자신 앞에 놓인 도전을 기대하고 있었어.
오토는 사령관처럼 보고를 받고, 박사님은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야. 마치 중요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팀원들의 모습 같지?
There was something very special about Ashley Patterson. He was determined to help her.
애슐리 패터슨에게는 뭔가 아주 특별한 점이 있었어. 그는 그녀를 돕기로 굳게 결심했지.
단순한 환자가 아니라 박사님의 정복욕(?) 혹은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무언가가 애슐리한테 있다는 거야. 주인공 포스지!
They talked every day, and a week after Ashley arrived, Dr. Keller said, “I want you to be comfortable and relaxed. I’m going to hypnotize you.”
그들은 매일 대화했고, 애슐리가 도착하고 일주일 뒤에 켈러 박사가 말했다. "네가 편안하고 긴장을 푼 상태였으면 좋겠구나. 이제 널 최면 상태로 만들 거야."
박사님이 일주일 동안 공들여서 애슐리랑 친해진 다음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며 최면 카드를 꺼내는 순간이야. 빌드업은 끝났다 이 말이지!
He moved toward her. “No! Wait!” He looked at her, surprised. “What’s the matter?”
그는 그녀를 향해 다가갔다. "안 돼요! 잠깐만요!" 그는 놀라서 그녀를 쳐다보며 물었다. "왜 그래? 무슨 일이야?"
박사님이 최면 걸려고 쓰윽 다가오니까 애슐리가 발작 버튼 눌린 것처럼 소리 지르는 상황이야. 박사님 입장에선 '나 잘생겨서 다가오는 거 아닌데 왜 저래?' 싶을걸?
A dozen terrible thoughts flashed through Ashley’s head. He was going to bring out her alters.
수십 가지 끔찍한 생각들이 애슐리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그가 그녀의 다른 인격들을 끄집어낼 참이었다.
애슐리 머릿속에서 비상벨이 울리는 중이야. 최면 걸리면 자기 안에 숨어있던 무서운 '애들'이 튀어나올 거라는 걸 본능적으로 직감한 거지.
She was terrified of the idea. “Please,” she said. “I—I don’t want to meet them.”
그녀는 그 생각만으로도 겁에 질렸다. "제발요," 그녀가 말했다. "나... 난 그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애슐리가 박사님한테 거의 빌다시피 하고 있어. 자기 안의 인격들이랑 정면 대면하는 게 얼마나 무서우면 이럴까 싶어 짠한 장면이지.
“You won’t,” Dr. Keller assured her. “Not yet.” She swallowed. “All right.”
그러지 않을 거예요. 켈러 박사가 그녀를 안심시켰다. 아직은요. 그녀는 침을 꿀꺽 삼켰다. 알겠어요.
다른 인격들을 만날까 봐 겁에 질린 애슐리에게 박사님이 안심하라고 달래주는 장면이야. 마치 치과 의사 선생님이 안 아프다고 거짓말... 아니 안심시켜주는 것과 비슷하지.
“Are you ready?” She nodded. “Yes.” “Good. Here we go.” It took fifteen minutes to hypnotize her.
준비됐나요?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네. 좋아요. 시작합니다. 그녀를 최면 상태로 만드는 데 15분이 걸렸다.
본격적인 최면 타임이야! 박사님의 리드 하에 애슐리가 최면의 늪으로 서서히 빠져드는 15분간의 긴장감 넘치는 정적을 상상해봐.
When she was under, Gilbert Keller glanced at a piece of paper on his desk. Toni Prescott and Alette Peters.
그녀가 최면 상태에 빠졌을 때, 길버트 켈러는 책상 위의 종이 한 장을 힐끗 보았다. 토니 프레스콧과 알렛 피터스.
애슐리는 잠들고 박사님은 이제 본 게임을 준비해. 종이에 적힌 이름들은 애슐리 안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다른 자아들이야.
It was time for switching, the process of changing from one dominating personality state to another.
교체할 시간이었다. 한 지배적인 인격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하는 과정 말이다.
인격 교체라는 아주 기이하고도 전문적인 과정이 시작되려 해. 마치 채널을 돌리듯 인격이 휙휙 바뀌는 순간이지.
He looked at Ashley, asleep in her chair, then leaned forward. “Good morning, Toni. Can you hear me?”
그는 의자에서 잠든 애슐리를 바라보다가 몸을 앞으로 숙였다. “안녕, 토니. 내 목소리 들리니?”
박사님이 최면 걸린 애슐리한테 슬쩍 말을 거는 장면이야. 이제 애슐리 안에 숨어있던 '토니'라는 인격이 튀어나올 차례인 거지. 긴장감 대박인 순간이라고 보면 돼.
He watched Ashley’s face transform, taken over by an entirely different personality. There was a sudden vivacity in her face.
그는 애슐리의 얼굴이 완전히 다른 인격에 의해 장악되어 변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녀의 얼굴에 갑작스러운 생기가 돌았다.
애슐리 얼굴이 싹 바뀌는데 이건 뭐 거의 페이스 오프 수준이야. 다른 사람이 빙의된 것처럼 표정부터 기운까지 확 달라지는 소름 돋는 순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