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were other stories and other names. Second Base Stace, who had breasts in the fourth grade and let some of the boys feel them.
다른 이야기도, 다른 이름도 많았어.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미 가슴이 커져서 남자애들에게 만지게 해줬던 ‘2루 스태이스’.
Second Base(2루)는 야구 용어를 빌려 스킨십의 단계를 표현하는 은어로, 보통 가슴을 애무하는 단계를 뜻합니다.
Vincent, who took acid and tried to flush a sofa down the toilet.
LSD를 먹고 소파를 변기에 넣어 내리려 했던 빈센트.
acid는 강력한 환각제인 LSD를 일컫는 속어입니다.
Sheila, who allegedly masturbated with a hot dog and had to go to the emergency room.
핫도그로 자위하다가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소문의 주인공 쉴라.
The list went on and on. By the end, all I could think was what these people must feel like when they go to their class reunions.
이런 리스트가 끝도 없이 이어졌어. 결국 내 머릿속엔 이 사람들이 나중에 동창회에 가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뿐이었지.
I wonder if they’re embarrassed, and I wonder if that’s a small price to pay for being a legend.
다들 창피해할까? 아니면 전설이 된 대가치고는 그 정도면 싼 편이라고 생각할까?
학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전설이 된 사람들의 이면을 찰리다운 시각으로 고찰하고 있습니다.
After we sobered up a bit with coffee and Mini Thins, Patrick drove me home.
커피와 미니 씬으로 술을 좀 깬 뒤에 패트릭이 나를 집까지 태워다 줬어.
앞서 나왔던 각성제의 효과를 이용해 억지로 술기운을 누르고 운전하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The mix tape I made for him hit a bunch of winter songs. And Patrick turned to me.
내가 만들어준 믹스 테이프에서 겨울 노래들이 흘러나오자, 패트릭이 나를 돌아봤어.
“Thanks, Charlie.” “Sure.” “No. I mean in the cafeteria.” “Sure.”
“고마워, 찰리.” “별말을.” “아니, 내 말은 식당에서 있었던 일 말이야.” “알아.”
After that, it was quiet. He drove me home and pulled up in the driveway.
그러고는 정적이 흘렀어. 패트릭은 나를 집까지 태워다 줬고, 우리 집 진입로에 차를 세웠지.
We hugged good night, and when I was just about to let go, he held me a little tighter.
헤어지기 전에 포옹을 했는데, 내가 팔을 풀려던 찰나에 패트릭이 나를 좀 더 꽉 껴안았어.
And he moved his face to mine. And he kissed me. A real kiss.
그러더니 얼굴을 내 쪽으로 가져와 나한테 키스했어. 진짜 키스를 말이야.
진짜 키스(A real kiss)는 패트릭이 단순히 고마움을 전하는 차원을 넘어, 브래드에게 받은 상처를 달래기 위해 누군가와의 정서적·육체적 연결을 갈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Then, he pulled away real slow. “I’m sorry.” “No. That’s okay.”
패트릭은 아주 천천히 입을 뗐어. “미안해.” “아니야,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