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I asked him if he had read it himself, and he said that he hadn’t because he was too busy.
그래서 형이라도 읽어봤냐고 물었더니, 너무 바빠서 못 읽었대.
He said he would try to read it over vacation. So far, he hasn’t.
방학 동안 읽어보겠다고는 했지만, 아직까진 안 읽은 것 같아.
So, I went to visit my aunt Helen, and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t didn’t help.
그래서 헬렌 이모를 찾아갔는데, 내 인생 처음으로 별 도움이 안 됐어.
찰리에게 정서적 안식처였던 이모의 묘소 방문조차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찰리의 고립감과 우울감이 한계치에 도달했음을 의미합니다.
I even tried to follow my own plan and remember all the details about the last time I had a great week, but that didn’t help, either.
내 계획대로 지난번에 정말 좋았던 주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떠올려보려고 애썼지만, 그것도 소용없었지.
I know that I brought this all on myself. I know that I deserve this.
이 모든 게 다 자업자득이라는 걸 알아. 난 이런 일을 겪어도 싸지.
I’d do anything not to be this way. I’d do anything to make it up to everyone.
이렇게 되지 않을 수만 있다면 뭐든 하겠어. 모두에게 보답할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할 거야.
And to not have to see a psychiatrist, who explains to me about being “passive aggressive.”
그리고 나한테 ‘수동적 공격성’에 대해 설명해 주는 정신과 의사 선생님을 더는 만나지 않아도 된다면 말이야.
수동적 공격성(passive-aggressive)은 겉으로는 순응하는 듯 보이지만 내면의 분노를 간접적인 방식으로 표출하는 심리적 태도를 뜻합니다.
And to not have to take the medicine he gives me, which is too expensive for my dad.
그리고 아빠한테 너무 비싼 그 약도 더는 안 먹어도 된다면 말이야.
미국의 비싼 의료비와 약값에 부담을 느끼는 아빠를 보며 죄책감을 느끼는 찰리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And to not have to talk about bad memories with him. Or be nostalgic about bad things.
선생님이랑 나쁜 기억들에 대해 얘기할 필요도 없고, 안 좋은 일들을 추억하지 않아도 되겠지.
I just wish that God or my parents or Sam or my sister or someone would just tell me what’s wrong with me.
그냥 하나님이나 부모님, 아니면 샘이나 누나, 그 누구라도 좋으니까 나한테 대체 뭐가 문제인지 말해줬으면 좋겠어.
Just tell me how to be different in a way that makes sense. To make this all go away. And disappear.
어떻게 하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달라질 수 있는지 알려줬으면 좋겠어. 이 모든 게 다 사라지고 없던 일이 되게 말이야.
I know that’s wrong because it’s my responsibility, and I know that things get worse before they get better
이건 내 책임이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잘못됐다는 건 알아. 그리고 나아지기 전에는 상황이 더 나빠질 수밖에 없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