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were wearing that helmet all the time. And the real, real, real, real truth is: I missed seeing your face, Auggie.
“넌 그 헬멧을 항상 쓰고 다녔지. 하지만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솔직한 진심은 말이야. 아빠는 네 얼굴이 보고 싶었단다, 어거스트.”
I know you don’t always love it, but you have to understand... I love it.
“네가 네 얼굴을 항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알아. 하지만 넌 이해해야 해... 아빠는 사랑하거든.”
I love this face of yours, Auggie, completely and passionately. And it kind of broke my heart that you were always covering it up.”
“난 이 얼굴을 아주 많이,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 그런데 네가 항상 그걸 가리고 다니는 게 내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모른단다.”
아들이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숨기지 않기를 바라는 아빠의 간절한 사랑이 잘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He was squinting at me like he really wanted me to understand. “Does Mom know?” I said.
아빠는 내가 정말로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엄마도 알아요?” 내가 물었다.
He opened his eyes wide. “No way. Are you kidding? She would have killed me!”
“절대 모르지. 농담하니? 엄마가 알았으면 아빠는 살아남지 못했을 거야!”
She would have killed me(나를 죽였을 거야)는 관용적인 과장으로, 엄마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아빠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나게 화를 냈을 거라는 뜻입니다.
“She tore the place apart looking for that helmet, Dad,” I said.
“엄마는 그 헬멧 찾으려고 집 안을 온통 뒤집어 놓으셨단 말이에요, 아빠.” 내가 말했다.
“I mean, she spent like a week looking for it in every closet, in the laundry room, everywhere.”
“옷장마다, 세탁실까지, 온 사방을 일주일 내내 찾아다니셨다고요.”
“I know!” he said, nodding. “That’s why she’d kill me!”
“나도 알아!” 아빠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러니까 엄마가 나를 죽이려고 들 거라는 거야!”
And then he looked at me, and something about his expression made me start laughing,
아빠가 나를 바라보았는데, 그 표정의 어떤 점 때문에 나는 웃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which made him open his mouth wide like he’d just realized something.
그러자 아빠는 뭔가 깨달았다는 듯 입을 크게 벌렸다.
“Wait a minute, Auggie,” he said, pointing his finger at me.
“잠깐만, 어거스트.” 아빠가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You have to promise me you will never tell Mommy anything about this.”
“이 일에 대해서는 엄마한테 절대 아무 말도 안 하겠다고 약속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