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down in the right-hand corner, I found an ad that took my breath away.
오른쪽 아래 구석진 곳에서 나는 숨이 멎을 것 같은 광고를 하나 발견했다.
In small letters, it read: “Registered redbone coon hound pups—twenty-five dollars each.”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순종 레드본 쿤하운드 강아지—마리당 25달러.”
여기서 Registered는 공인된 협회에 혈통이 등록되었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품종이 좋은 것뿐만 아니라 뼈대 있는 가문의 강아지라는 점이 빌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겠군요.
The advertisement was from a kennel in Kentucky. I read it over and over.
켄터키주에 있는 사육장에서 낸 광고였다. 나는 그것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었다.
미국 켄터키주는 예나 지금이나 훌륭한 말과 사냥개를 사육하고 훈련하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한 지역입니다.
By the time I had memorized the ad, I was seeing dogs, hearing dogs, and even feeling them.
광고를 통째로 외웠을 때쯤에는 개들의 모습이 보이고 소리가 들렸으며, 심지어 감촉까지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The magazine was forgotten. I was lost in thought.
잡지는 잊어버린 채 나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
The brain of an eleven-year-old boy can dream some fantastic dreams.
열한 살 소년의 머릿속은 환상적인 꿈들로 가득 찰 수 있는 법이다.
How wonderful it would be if I could have two of those pups. Every boy in the country but me had a good hound or two.
저 강아지 두 마리를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골에 사는 소년들은 나만 빼고 다들 좋은 사냥개 한두 마리쯤은 가지고 있었다.
But fifty dollars—how could I ever get fifty dollars? I knew I couldn’t expect help from Mama and Papa.
하지만 50달러라니, 그 큰돈을 어떻게 구한단 말인가? 어머니와 아버지께 도움을 청할 수 없다는 건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당시 물가를 고려할 때 50달러는 성인 노동자의 한 달 치 급여보다 훨씬 큰 금액이었습니다. 열한 살 소년에게는 실로 어마어마한 도전이 시작된 셈입니다.
I remembered a passage from the Bible my mother had read to us: “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나는 어머니가 읽어주셨던 성경 구절 하나를 떠올렸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I thought of the words. I mulled them over in my mind. I decided I’d ask God to help me.
나는 그 말을 곱씹어 보았다.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한 끝에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기로 마음먹었다.
There on the banks of the Illinois River, in the cool shade of the tall white sycamores, I asked God to help me get two hound pups.
키 큰 하얀 플라타너스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 일리노이 강둑에서, 나는 하느님께 사냥개 강아지 두 마리를 가질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It wasn’t much of a prayer, but it did come right from the heart.
그리 거창한 기도는 아니었지만 진심을 다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