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trying hard to make them understand when I heard someone coming.
우리 개들을 이해시키려 애쓰고 있을 때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It was Grandpa in his buggy. I’m sure no one in the world can understand a young boy like his grandfather can.
마차를 탄 할아버지였다. 세상 그 누구도 할아버지만큼 어린 소년의 마음을 잘 알아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buggy(마차)는 말이 끄는 가벼운 사륜마차를 뜻합니다. 할아버지가 손자를 돕기 위해 직접 마차를 몰고 오셨군요.
He drove up with a twinkle in his eyes and a smile on his whiskery old face.
할아버지는 눈을 반짝이며 수염이 덥수룩한 얼굴에 미소를 지은 채 다가오셨다.
“Hello! How are you gettin’ along?” he boomed. “Not so good, Grandpa,” I said.
“얘야! 일이 어떻게 돼가니?” 할아버지가 우렁차게 물으셨다. “별로 좋지 않아요, 할아버지.” 내가 대답했다.
“I don’t think I can cut it down. It’s just too big. I guess I’ll have to give up.”
“도저히 나무를 벨 수 없을 것 같아요. 너무 커요.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까 봐요.”
“Give up!” Grandpa barked. “Now I don’t want to hear you say that.
“포기라니!” 할아버지가 꽥 소리를 지르셨다. “이제 그런 말은 꺼내지도 마라.”
No, sir, that’s the last thing I want to hear. Don’t ever start anything you can’t finish.”
“암,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소리다. 끝을 보지 못할 일이라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말아야지.”
“I don’t want to give up, Grandpa,” I said, “but it’s just too big and my strength’s gone. I’m give out.”
“저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할아버지.” 내가 말했다. “하지만 나무가 너무 크고 이제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완전히 녹초가 됐단 말이에요.”
“Course you are,” he said. “You’ve been going at it wrong. To do work like that a fellow needs plenty of rest and food in his stomach.”
“당연히 그렇겠지.”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네가 요령이 없어서 그래. 그런 일을 하려면 푹 쉬어야 하고 배도 든든히 채워야 하는 법이다.”
“How am I going to get that, Grandpa?” I asked. “I can’t leave the tree. If I do, the coon will get away.”
“어떻게 그럴 수 있겠어요, 할아버지?” 내가 물었다. “나무 곁을 떠날 수가 없단 말이에요. 제가 가버리면 너구리가 도망칠 거예요.”
“No, he won’t,” Grandpa said. “That’s what I came down here for. I’ll show you how to keep that coon in the tree.”
“아니, 도망 못 간다.”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 “그러려고 내가 여기 온 거 아니냐. 너구리가 나무에서 못 내려오게 붙들어 두는 법을 알려주마.”
He walked around the big sycamore, looking up. He whistled and said, “Boy, this is a big one all right.”
할아버지는 거대한 플라타너스 주위를 돌며 위를 올려다보셨다. 할아버지는 휘파람을 불며 말씀하셨다. “얘야, 이거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놈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