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moment of your life you enter a new universe. With every decision you make.
“당신 인생의 매 순간, 당신은 새로운 우주로 들어갑니다. 당신이 내리는 모든 결정과 함께요.”
And traditionally it was thought that there could be no communication or transference between those worlds,
“그리고 전통적으로는 그 세계들 사이에서 어떠한 소통이나 전이도 일어날 수 없다고 여겨져 왔죠.”
even though they happen in the same space, even though they happen literally millimetres away from us.”
“그 세계들이 같은 공간에서, 말 그대로 우리와 불과 몇 밀리미터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도 말이에요.”
“But what about us? We’re doing that.” “Exactly. I am here but I also know I am not here.
“하지만 우리는요? 우리가 지금 그걸 하고 있잖아요.” “맞아요. 난 여기 있지만, 동시에 내가 여기 없다는 것도 알고 있죠.”
I am also lying in a hospital in Paris, having an aneurysm. And I am also skydiving in Arizona.
“난 파리의 어느 병원에서 뇌동맥류로 누워 있기도 해요. 그리고 애리조나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있기도 하죠.”
위고가 현재 원래의 삶에서는 파리의 병원에 누워 있는 상태임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And travelling around southern India. And tasting wine in Lyon, and lying on a yacht off the Côte d’Azur.”
“남부 인도를 여행하고도 있고, 리옹에서 와인을 시음하거나 코트다쥐르 앞바다의 요트에 누워 있기도 하고요.”
Côte dAzur(코트다쥐르)는 프랑스 남동부의 지중해 연안 지역으로,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I knew it!” “Vraiment?” He was, she decided, quite beautiful.
“그럴 줄 알았어요!” “정말요(Vraiment)?” 노라가 보기에 그는 꽤 아름다운 남자였다.
Vraiment(브레망)은 프랑스어로 “정말”, “참으로”라는 뜻입니다.
“You seem more suited to strolling the Croisette in Cannes than an Arctic adventure.”
“당신은 북극에서의 모험보다는 칸의 크루아제트 거리를 거니는 게 더 어울려 보이거든요.”
Cannes(칸)의 Croisette(크루아제트) 거리는 화려한 축제와 고급 상점들이 즐비한 세계적인 해안 산책로입니다.
He widened his right hand like a starfish. “Five days! Five days I have been in this life. That is my record.
그가 오른손을 불가사리처럼 활짝 펴 보였다. “닷새예요! 이 삶에 머문 지 닷새나 됐다고요. 내 최고 기록이죠.”
Maybe this is the life for me...” “Interesting. You’re going to have a very cold life.”
“어쩌면 이 삶이 나한테 맞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흥미롭네요. 아주 추운 인생을 살게 되겠지만요.”
“And who knows? Maybe you are too... I mean, if the bear didn’t take you back to your library maybe nothing will.”
“또 누가 알겠어요? 당신도 그럴지... 내 말은, 그 곰을 만나고도 도서관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아마 다른 어떤 일로도 돌아가지 못할 거라는 뜻이에요.”
He started to fill the kettle. “Science tells us that the ‘grey zone’ between life and death is a mysterious place.
그가 주전자에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 “과학에 따르면 삶과 죽음 사이의 ‘회색 지대’는 아주 신비로운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