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only then that he understood the tragedy. He didn’t even speak, just looked at me,
그제야 루이스도 이 비극을 이해했다. 동생은 아무 말도 없이 나를 바라보기만 했다.
his bottom lip jutting out and eyes brimming. “Don’t worry, Luís. You know my little horse, Silver King?
아랫입술을 삐죽 내밀고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인 채였다. “걱정 마, 루이스. 내 작은 말 실버 킹 알지?”
I’m going to ask Totoca to change his pole and give it to you for Christmas.”
“토토카 형한테 막대기를 바꿔 달라고 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너 줄게.”
He sniffled. “No, don’t do that. You’re a king. Father said he named you Luís because it was a king’s name.
녀석은 코를 훌쩍였다. “아니야, 울지 마. 너는 왕이잖아. 아빠가 네 이름을 루이스라고 지어주신 건 왕의 이름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어.”
And a king can’t cry in the street, in front of other people.” I leaned his head against my chest and stroked his curly hair.
“그리고 왕은 길거리에서 남들 보는 앞에서 울면 안 되는 거야.” 나는 동생의 머리를 내 가슴에 기대게 하고 곱슬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When I grow up, I’m going to buy a beautiful car like Manuel Valadares’s.
“내가 어른이 되면 마누엘 발라다레스 아저씨 차처럼 멋진 차를 살 거야.”
마누엘 발라다레스(Manuel Valadares)는 마을에서 아주 크고 멋진 차를 몰고 다니는 포르투갈 신사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동경과 경외의 대상이죠.
Remember, the Portuguese man who passed us once at the train station when we went to wave at the Mangaratiba Express?
“망가라치바 급행열차에 손을 흔들어주러 역에 갔을 때 우리 곁을 지나갔던 그 포르투갈 아저씨 기억나?”
Mangaratiba Express(망가라치바 급행열차)는 리우데자네이루와 망가라치바 지역을 연결하던 실제 열차 노선입니다. 당시 사람들에게는 매우 친숙하고도 중요한 이동 수단이었습니다.
Well, I’m going to buy a beautiful big car like that, full of presents just for you... But don’t cry, ’cause kings don’t cry.”
“암튼 그런 크고 멋진 차를 사서 너만을 위한 선물로 가득 채울 거야... 그러니까 울지 마. 왕은 울지 않는 법이니까.”
My chest exploded with sorrow. “I swear I’m going to buy one. Even if I have to kill and steal...”
내 가슴은 슬픔으로 미어터질 것만 같았다. ‘맹세코 꼭 사고 말 거야. 사람을 죽이거나 도둑질을 해서라도...’
It wasn’t the little bird inside me saying that. It must have been my heart.
그 말을 한 건 내 안의 작은 새가 아니었다. 그건 분명 내 심장에서 울려 나온 소리였다.
It was the only way. Why didn’t Jesus like me? He even liked the ox and the donkey in the manger. But not me.
그 길밖에 없었다. 왜 예수님은 나를 좋아하지 않으실까? 구유에 있는 소와 나귀도 예뻐하시면서, 나는 싫어하신다.
He was punishing me because I was the devil’s godson. He was punishing me by not giving my brother a present.
내가 악마의 대자라서 나를 벌주시는 게 틀림없었다. 동생에게 선물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나를 벌주시는 것이었다.
제제는 자신이 워낙 말썽을 많이 피우다 보니, 아기 예수님이 자신을 미워해서 동생에게까지 선물을 주지 않는 것이라고 자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