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if I don't have the talent to write books or newspaper articles, I can always write for myself.
만약 책을 쓰거나 신문 기사를 쓸 재능이 없다 해도, 언제든 나 자신을 위해 글을 쓸 수는 있으니까.
But I want to achieve more than that. I can't imagine having to live like Mother, Mrs. van Daan
하지만 난 그 이상의 것을 이루고 싶어. 엄마나 반 단 아주머니처럼 살아야 한다는 건 상상만 해도 끔찍해.
전통적인 현모양처의 삶에 만족하지 않고, 사회적인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안네의 진취적인 면모가 돋보입니다.
and all the women who go about their work and are then forgotten.
맡은 일만 묵묵히 하다가 결국 세상에서 잊히고 마는 그런 평범한 여자들 말이야.
I need to have something besides a husband and children to devote myself to!
나에겐 남편이나 아이들 말고도 내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할 수 있는 목표가 필요해!
I don't want to have lived in vain like most people. I want to be useful or bring enjoyment to all people,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무의미한 삶을 살고 싶지 않아.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존재가 되거나 즐거움을 주고 싶어.
even those I've never met. I want to go on living even after my death!
내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들까지도 말이야. 난 죽은 뒤에도 잊히지 않고 계속 살아가고 싶어!
자신의 기록을 통해 영원히 기억되고자 했던 안네의 이 간절한 소망은 오늘날 전 세계인들이 이 일기를 읽음으로써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And that's why I'm so grateful to God for having given me this gift, which I can use to develop myself and to express all that's inside me!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재능을 주신 게 너무나 감사해. 나를 발전시키고 내 안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이 소중한 선물 말이야!
When I write I can shake off all my cares. My sorrow disappears, my spirits are revived!
글을 쓸 때면 모든 근심을 떨쳐낼 수 있어. 슬픔은 사라지고 다시 힘이 솟아나거든!
But, and that's a big question, will I ever be able to write something great, will I ever become a journalist or a writer?
하지만—이게 가장 큰 숙제인데—내가 정말 훌륭한 글을 쓸 수 있을까? 내가 정말 기자나 작가가 될 수 있을까?
I hope so, oh, I hope so very much, because writing allows me to record everything, all my thoughts, ideals and fantasies.
꼭 그랬으면 좋겠어. 아, 정말 간절히 바라. 글쓰기는 내 모든 생각과 이상, 그리고 환상을 기록하게 해주니까.
I haven't worked on “Cady's Life” for ages. In my mind I've worked out exactly what happens next,
한동안 “케이디의 일생”을 쓰지 못했어. 머릿속으로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다 구상해 놨는데 말이야.
Cady's Life(케이디의 일생) 역시 안네가 집필하고 있던 소설의 제목입니다.
but the story doesn't seem to be coming along very well.
그런데 이야기가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