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was suddenly apprehensive. “Sure. Come on.” He took her hand and led her into the kitchen.
그녀는 갑자기 불안해졌어. "물론이지. 이리 와." 그는 그녀의 손을 잡고 부엌으로 데려갔어.
물 마시러 가자니까 짐이 덥석 손을 잡네? 애슐리는 직감이 왔을 거야. 부엌으로 가는 게 그냥 물만 마시러 가는 게 아니라는 걸 말이야.
He poured a glass of water for her and watched her drink it. “You look nervous.” “I—I am.”
그는 그녀를 위해 물 한 잔을 따라주고 그녀가 마시는 것을 지켜보았어. "너 긴장한 것 같아." "어... 맞아."
물 마시는 걸 뚫어지게 쳐다보면 체하겠어! 짐의 눈빛이 레이저 수준이라 애슐리는 자기도 모르게 긴장하고 있다는 걸 자백해버려.
“There’s nothing to be nervous about. There’s no chance that my folks will come back. Let’s go upstairs.”
"긴장할 거 하나도 없어. 우리 부모님이 돌아오실 일은 절대 없거든. 위층으로 올라가자."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 짐! 부모님 안 계신다는 건 연인들 사이에서 만국 공통의 치트키잖아? 이제 본격적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 하고 있어.
“Jim, I don’t think we should.” He came up behind her, his arms reaching for her breasts.
"짐, 우리 이러면 안 될 것 같아." 그가 그녀의 뒤로 다가왔고, 그의 두 팔은 그녀의 가슴을 향해 뻗어왔다.
애슐리는 거절의 의사를 비치지만, 짐은 이미 직진 모드야. 브레이크 고장 난 에이티식스마냥 뒤에서 덮쳐오는 긴박하고 불쾌한 상황이지.
She turned. “Jim...” His lips were on hers, and he was forcing her against the kitchen counter.
그녀가 돌아섰다. "짐..."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았고, 그는 그녀를 주방 조리대 쪽으로 밀어붙이고 있었다.
애슐리가 뭐라고 말을 하려는데 짐이 아예 입을 막아버리네. 이건 로맨틱한 키스가 아니라 거의 벽치기 수준의 강압적인 압박이야.
“I’m going to make you happy, honey.” It was her father saying, “I’m going to make you happy, honey.”
"널 행복하게 해줄게, 얘야." "널 행복하게 해줄게, 얘야"라고 말하던 사람은 바로 그녀의 아버지였다.
여기서 소름 쫙 돋는 반전! 짐의 목소리가 과거 트라우마 속 아버지의 목소리로 오버랩되는 거야. 로코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스릴러로 장르 변경됐지?
She froze. She felt him pulling her clothes off and entering her as she stood there naked, silently screaming.
그녀는 얼어붙었다. 알몸으로 서서 소리 없이 비명을 지르는 동안, 그녀는 그가 자신의 옷을 벗기고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완전 멘탈 붕괴 현장이야. 몸은 굳어버렸고 정신은 과거와 현재가 뒤섞여서 비명조차 안 나오는 끔찍한 상황을 묘사하고 있어.
And the feral rage took over. She saw the large butcher knife sticking out of a wooden block.
그리고 야수 같은 분노가 그녀를 집어삼켰어. 그녀는 나무 블록에 꽂혀 있는 커다란 식칼을 보았지.
이건 그냥 화난 수준이 아니라 내면의 짐승이 튀어나온 거야. 주방에 있던 그 무시무시한 칼이 눈에 들어오면서 상황은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돼.
She picked it up and began stabbing him in the chest, screaming, “Stop it, Father.... Stop it... Stop it... Stop it...”
그녀는 그것을 집어 들고 그의 가슴을 찌르기 시작하며 비명을 질렀어. 그만해요 아버지....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애슐리는 지금 눈앞의 짐을 찌르고 있지만 머릿속엔 과거의 아버지가 소환된 거야. 트라우마가 폭발하면서 비명 섞인 절규를 내뱉는 아주 처절한 상황이지.
She looked down, and Jim was lying on the floor, blood spurting out of him.
그녀가 아래를 내려다보자 짐은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그에게서 피가 솟구치고 있었어.
폭풍 같은 공격이 지나가고 나서야 현실이 보여. 하지만 눈앞의 풍경은 참혹함 그 자체지. 짐은 이미 속수무책으로 당한 상태야.
“You animal,” she screamed. “You won’t do this to anyone again.” She reached down and plunged the knife into his testicles.
이 짐승 같은 놈 그녀가 비명을 질렀어. 너는 다시는 누구에게도 이런 짓을 하지 못할 거야. 그녀는 몸을 숙여 그의 고환에 칼을 찔러 넣었지.
마지막 확인사살이야. 짐을 짐승이라 부르며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가장 치명적이고 상징적인 부위를 공격하며 끝을 맺어. 분노의 정점이지.
At six o’clock in the morning, Ashley went to the railroad station to wait for Jim. There was no sign of him.
새벽 6시에 애슐리는 짐을 기다리기 위해 기차역으로 갔다. 그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전날 밤에 그렇게 피 튀기는 사건이 있었는데 아침 일찍 역에 나간 걸 보면 애슐리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거나 기억을 통째로 세탁기에 돌린 모양이야. 짐은 이미 이 세상 하직했을 텐데 기다리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