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ypnotherapy session had begun. Once Ashley was under, Dr. Keller said, “Ashley, tell me about Jim Cleary.”
최면 요법 세션이 시작되었다. 애슐리가 최면 상태에 빠지자, 켈러 박사가 말했다. '애슐리, 짐 클리어리에 대해 말해보렴.'
드디어 무의식의 문을 여는 순간이야. '레드썬' 하고 애슐리가 깊은 무의식으로 빠져든 거지. 이제 숨겨진 진실이 튀어나올 차례야.
“I loved Jim. We were going to run away together and get married.” “Yes...?”
'난 짐을 사랑했어요. 우린 함께 도망쳐서 결혼할 계획이었죠.' '네, 그래서요...?'
애슐리의 슬픈 과거 사랑 이야기지. 부모님 반대가 심했는지 야반도주까지 결심한 아주 절절한 상황이야.
“At the graduation party, Jim asked me if I would go to his house with him, and I... I said no.
'졸업 파티에서 짐이 자기 집에 같이 가겠냐고 물어봤어요. 그리고 전... 전 안 된다고 했죠.'
짐이 뭔가 '진도'를 나가보려다가 대차게 거절당한 상황이야. 분위기 좋은 졸업 파티에서 철벽을 마주한 짐의 민망함이 느껴지지?
When he brought me home, my father was waiting up for us. He was furious. He told Jim to get out and stay out.”
그가 나를 집에 데려다주었을 때, 아빠는 우리를 기다리며 깨어 계셨어. 아빠는 몹시 화가 나셨지. 아빠는 짐에게 당장 나가서 다시는 오지 말라고 말씀하셨어.
늦게 들어온 딸을 기다리는 아빠의 등골 오싹한 레이저 눈빛이 느껴지는 상황이야. 통금 시간 어긴 청춘들에게 닥친 대재앙의 순간이라고 보면 돼.
“What happened then?” “I decided to go to Jim. I packed a suitcase and I started toward his house.”
“그러고 나서 무슨 일이 있었니?” “저는 짐에게 가기로 결심했어요. 짐 가방을 챙겨서 그의 집을 향해 출발했죠.”
집에서 쫓겨난 사랑을 찾아 가출을 감행하는 드라마틱한 장면이야. 아빠의 반대에 정면으로 맞서서 사랑을 선택한 무모한 청춘의 패기가 느껴지지?
She hesitated. “Halfway to his house, I changed my mind and I went back home. I—”
그녀는 망설였다. “그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 마음을 바꿔서 다시 집으로 돌아갔어요. 저는—”
가출 결심이 5분 만에 흔들리는 현실적인 타협의 순간이야. 사랑보다는 아빠의 매가 더 무서웠던 걸까? 용기가 부족했던 한 소녀의 갈등이 보여.
Ashley’s expression started to change. She began to relax in her chair, and it was Toni sitting there.
애슐리의 표정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의자에서 긴장을 풀기 시작했고, 그곳에 앉아 있는 사람은 토니였다.
소름 돋는 반전 포인트! 얌전한 애슐리의 몸을 빌려 거침없는 다른 인격인 토니가 튀어나오는 순간이야. 지킬 앤 하이드 급의 변신이라고 보면 돼.
“Like hell she did. She went to his house, Dockie.” When she reached Jim Cleary’s house, it was dark.
개뿔이나 그랬겠어. 걔 그 남자 집으로 갔어, 의사 양반. 그녀가 짐 클리어리의 집에 도착했을 때, 주변은 어두웠다.
얌전한 애슐리인 척하다가 갑자기 거친 성격의 토니가 튀어나와서 비꼬는 장면이야. 애슐리가 집에 갔다는 건 순 뻥이고 진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폭로하려는 아주 긴박한 순간이지.
“My folks will be away for the weekend.” Ashley rang the doorbell. A few minutes later, Jim Cleary opened the door.
"우리 부모님 주말 동안 어디 가실 거야." 애슐리는 초인종을 눌렀다. 몇 분 후, 짐 클리어리가 문을 열었다.
부모님이 안 계신다는 건 연인들 사이에서 엄청난 신호잖아? 짐이 미리 던져놓은 미끼 같은 대사인데, 애슐리가 결국 그 미끼를 물고 집 앞까지 찾아온 상황이야.
He was in his pajamas. “Ashley.” His face lit up in a grin. “You decided to come.”
그는 잠옷 차림이었다. "애슐리." 그의 얼굴이 활짝 웃음으로 밝아졌다. "오기로 했구나."
짐이 자려다가 나왔는지 잠옷 차림인데, 애슐리를 보고 입이 귀에 걸렸어. '설마 진짜 오겠어?' 했는데 진짜 온 걸 보고 승리자의 미소를 짓는 거지.
He pulled her inside. “I came because I—” “I don’t care why you came. You’re here.”
그는 그녀를 안으로 끌어당겼다. "내가 온 건 말이야—" "왜 왔는지는 상관없어. 네가 여기 있잖아."
애슐리는 뭔가 변명을 하려고 하는데 짐은 이미 눈이 뒤집혔어. 이유 따윈 필요 없고 일단 내 눈앞에 네가 있다는 게 중요하다며 밀어붙이는 저돌적인 모습이지.
He put his arms around her and kissed her. “How about a drink?” “No. Maybe some water.”
그는 그녀를 팔로 감싸 안고 키스했어. "술 한잔할래?" "아니. 아마 물이 좀 좋겠어."
이제 막 뜨거운 분위기가 시작되려는 찰나인데 애슐리가 물을 찾으면서 살짝 브레이크를 거는 장면이야. 짐은 분위기 잡으려다 물주가 된 느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