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Joey, baby, you take your partnership and shove it where the sun don’t shine.” And David walked out of the office.
그러니 조이, 친구, 네 파트너 자리는 가져가서 네 똥구멍에나 처박아버려.” 그러고는 데이비드는 사무실을 걸어 나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보스를 조이 베이비라고 부르며 파트너 자리를 거절하는 것도 모자라 아주 찰진 욕을 날려주고 쿨하게 퇴장하는 장면이야.
Jesse Quiller looked around the penthouse and said, “This is great. It really becomes you two.”
제시 퀼러가 펜트하우스를 둘러보며 말했어. “여긴 정말 멋지네. 너희 둘한테 정말 잘 어울려.”
복수 성공하고 새 출발 하는 데이비드네 집에 놀러 온 제시 아저씨야. 훈훈하게 덕담 건네는 중인데 분위기가 아주 따뜻하지.
“Thank you,” Sandra said. She heard a sound from the nursery. “I’d better check on Jeffrey.” She hurried off to the next room.
"고마워요" 산드라가 말했다. 그녀는 아기 방에서 소리를 들었다. "제프리를 확인해 보는 게 좋겠어." 그녀는 옆방으로 서둘러 갔다.
손님 대접하다가도 아기 소리만 들리면 귀가 쫑긋해지는 엄마들의 초능력이 발동된 순간이야. 대화하다 말고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산드라의 모습이 그려지지?
Jesse Quiller walked over to admire a beautiful sterling silver picture frame with Jeffrey’s first photograph already in it.
제시 퀼러는 제프리의 첫 사진이 이미 들어있는 아름다운 순은 사진 액자를 감상하러 걸어갔다.
산드라가 아기 보러 간 사이 남겨진 제시는 집안 인테리어를 구경 중이야. 특히 순은 액자에 들어간 아기 사진을 보며 '캬 돈 냄새... 아니 정성이 대단하네'라고 감탄하는 장면이지.
“This is lovely. Where did it come from?” “Judge Williams sent it.” Jesse said, “I’m glad to have you back, partner.”
"이거 참 예쁘네요. 어디서 난 거예요?" "윌리엄스 판사님이 보내주셨어요." 제시는 "다시 돌아와서 기쁘네 파트너"라고 말했다.
액자 칭찬으로 분위기 띄우다가 본론인 '복직 축하'로 넘어가는 훈훈한 전개야. 윌리엄스 판사님까지 챙겨주는 걸 보니 데이비드 인맥이 장난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지.
“I’m glad to be back, Jesse.” “You’ll probably want a little time to relax now. Rest up a little....”
"저도 돌아와서 기뻐요 제시." "자네 이제 좀 쉬고 싶겠지. 푹 좀 쉬어 두게나...."
서로의 애정을 확인한 파트너들의 훈훈한 마무리야. 그동안 고생했으니 일 시작하기 전에 꿀 같은 휴식을 즐기라는 배려 넘치는 상사의 모습, 현실에선 참 보기 드물지?
“Yes. We thought we’d take Jeffrey and drive up Oregon to visit Sandra’s parents and—”
응. 우리 제프리를 데리고 오리건까지 차를 몰고 가서 산드라의 부모님을 뵙고 그리고—
상사가 좀 쉬라고 하니까 신나서 가족 여행 계획을 주저리주저리 읊고 있는 데이비드야. 행복 회로 제대로 돌리고 있지?
“By the way, an interesting case came into the office this morning, David. This woman is accused of murdering her two children.”
그런데 말이야, 오늘 아침에 사무실에 흥미로운 사건이 하나 들어왔어, 데이비드. 이 여자는 자기 자식 둘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네.
여행 얘기로 훈훈한데 갑자기 살벌한 살인 사건 이야기를 툭 던지는 제시 아저씨. 분위기 전환 실력이 거의 공포 영화 급이지?
“I have a feeling she’s innocent. Unfortunately, I’m going to Washington on another case,”
그녀가 무죄라는 느낌이 들어. 불행하게도, 난 다른 사건 때문에 워싱턴에 가야 하거든,
자기 직감은 무죄라고 말하는데 정작 본인은 바빠서 못 돕는다는 상황이야. 도와주고 싶지만 몸이 안 따라준다는 전형적인 밑밥 깔기지.
“but I thought that you might just talk to her and see what you think....”
하지만 자네가 그냥 그녀와 대화 좀 해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봐주면 어떨까 생각했네....
드디어 본론이 나왔네. 결국 여행 가려는 사람 붙잡고 '네가 대신 좀 해줘'라고 부탁하는 거야. 제시 아저씨 완전 고단수지?
Book Three
제3권
드디어 이야기의 커다란 전환점인 3권이 시작됐어. 뭔가 분위기가 확 바뀌면서 대단한 사건이 터질 것 같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니?
Chapter Twenty-two
제22장
22장까지 읽고 있는 너의 끈기에 박수를 보낼게. 이 정도면 거의 언어의 연금술사 후보생으로 임명해도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