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gave Patrick an eighth of marijuana with a Christmas card attached. He even wrapped it.
밥은 패트릭에게 대마초 8분의 1온스랑 크리스마스카드를 줬어. 정성스럽게 포장까지 해서 말이야.
an eighth(8분의 1온스)는 대마초를 거래하거나 선물할 때 쓰이는 관용적인 단위입니다. 밥다운 엉뚱하고도 파격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Mary Elizabeth gave Sam earrings. So did Alice. And Sam gave them earrings, too.
메리 엘리자베스는 샘에게 귀걸이를 선물했어. 앨리스도 그랬고. 샘도 걔들에게 귀걸이를 선물했지.
I think that is a private girl thing. I have to admit,
내 생각엔 그건 여자애들만의 사적인 일인 것 같아. 솔직히 고백하자면,
I felt a little sad because other than Sam and Patrick, nobody got me a present.
샘이랑 패트릭 말고는 아무도 나한테 선물을 안 줘서 조금 서운했어.
I guess I’m not that close with them, so it makes sense. But I still felt a little sad.
다른 애들이랑은 그 정도로 친하지 않으니까 당연한 거겠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이 좀 쓸쓸하더라고.
And then it came to my turn. I gave Bob a little plastic tube of soap bubbles
그러다 내 차례가 됐어. 난 밥에게 작은 플라스틱통에 든 비눗방울 놀이 세트를 줬지.
because it just seemed to fit his personality.
그냥 밥의 성격이랑 딱 어울릴 것 같았거든.
I guess I was right. “Too much,” was all he said. He spent the rest of the night blowing bubbles at the ceiling.
내 짐작이 맞았던 것 같아. 밥은 “장난 아니다”라는 말만 남기고는, 밤새도록 천장에 대고 비눗방울을 불었어.
Next was Alice. I gave her a book by Anne Rice because she is always talking about her.
다음은 앨리스였어. 앨리스가 항상 앤 라이스 작가에 대해 이야기하길래 그 작가의 책을 선물했어.
앤 라이스(Anne Rice)는 소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유명한 미국의 고딕 호러 작가입니다. 당시 비주류 감성을 가진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And she looked at me like she couldn’t believe I knew she loved Anne Rice.
앨리스는 자기가 앤 라이스를 좋아하는 걸 내가 어떻게 알았냐는 듯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어.
I guess she didn’t know how much she talked or how much I listen. But she thanked me all the same.
자기가 얼마나 그 얘기를 자주 했는지, 또 내가 얼마나 귀 기울여 듣는지 잘 몰랐나 봐. 그래도 어쨌든 고맙다고 인사하더라.
Next came Mary Elizabeth. I gave her forty dollars inside a card.
그다음은 메리 엘리자베스였어. 난 카드 안에 40달러를 넣어서 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