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I've said enough. Sometimes I know what my place is and sometimes I have my doubts,
뭐, 할 만큼 했어. 가끔은 내 주제를 잘 아는 것 같다가도 가끔은 의구심이 들 때가 있지만,
but I'll eventually get where I want to be! I know I will!
결국엔 내가 원하는 곳에 도달하게 될 거야! 꼭 그렇게 될 거라는 걸 알아!
Especially now that I have help, since Peter helps me through many a rough patch and rainy day!
특히나 지금은 나를 도와주는 페터가 있으니까! 페터는 내가 힘든 고비와 비바람을 견뎌낼 수 있게 도와주거든!
I honestly don't know how much he loves me and whether we'll ever get as far as a kiss; in any case, I don't want to force the issue!
솔직히 그 애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우리가 정말 입을 맞추게 될 날이 올지는 모르겠어. 어쨌든 억지로 그러고 싶지는 않아!
I told Father I often go see Peter and asked if he approved, and of course he did!
아빠한테 페터를 자주 보러 간다고 말씀드리고 괜찮은지 여쭤봤더니, 아빠는 당연히 괜찮다고 하셨어!
It's much easier now to tell Peter things I'd normally keep to myself;
이젠 평소라면 혼자 간직했을 이야기들을 페터에게 털어놓는 게 훨씬 쉬워졌어.
for example, I told him I want to write later on, and if I can't be a writer, to write in addition to my work.
예를 들면, 나중에 커서 작가가 되고 싶다고, 만약 작가가 될 수 없다면 다른 일을 하면서라도 계속 글을 쓰고 싶다고 말했지.
writer(작가)가 되겠다는 안네의 포부는 이 일기 전반을 관통하는 중요한 꿈입니다. 외부와 단절된 생활 속에서도 글쓰기를 유일한 탈출구이자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삼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I don't have much in the way of money or worldly possessions, I'm not beautiful, intelligent or clever,
나에겐 돈도 명예도 없고, 빼어나게 아름답거나 똑똑하거나 영리하지도 않지만,
but I'm happy, and I intend to stay that way! I was born happy, I love people, I have a trusting nature,
그래도 난 행복해.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살 거야! 난 행복하게 태어났고, 사람을 좋아하고, 남을 잘 믿는 성격이거든.
and I'd like everyone else to be happy too. Your devoted friend, Anne M. Frank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도 나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의 진실한 친구, 안네 M. 프랑크.
An empty day, though clear and bright, Is just as dark as any night.
맑고 밝은 날이라 할지라도, 공허한 하루는 칠흑 같은 밤과 다를 바 없네.
(I wrote this a few weeks ago and it no longer holds true, but I included it because my poems are so few and far between.)
(이건 몇 주 전에 쓴 시인데 이젠 더 이상 내 기분이 이렇지는 않아. 그래도 내가 쓴 시가 워낙 귀해서 여기 한번 넣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