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Mama,” I said, “I was safe. Why, I backed way off to one side. It couldn’t have fallen on me.”
“아이참, 어머니. 전 안전했어요.” 내가 말했다. “옆으로 멀찍이 비켜나 있었는걸요. 절대 제 위로 넘어질 리 없었어요.”
Mama just shook her head. “I don’t know,” she said.
어머니는 그저 고개를 내저으셨다. “정말 모르겠구나.”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Some times I wonder if all mothers have to go through this.” “Come on,” Papa said, “I’ll help you skin it.”
“모든 엄마들이 다 이렇게 가슴 졸이며 살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자, 이리 오너라.”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가죽 벗기는 걸 도와주마.”
While we were tacking the hide on the smokehouse wall, I asked Papa if he had noticed any wind blowing that evening.
훈제실 벽에 가죽을 못 박아 고정하는 동안, 나는 아버지께 오늘 저녁에 바람이 부는 걸 느끼셨는지 여쭈었다.
He thought a bit and said, “No, I don’t believe I did. I’ve been out all day and I’m pretty sure I haven’t noticed any wind. Why did you ask?”
아버지는 잠시 생각하시더니 말씀하셨다. “아니, 못 느낀 것 같구나. 하루 종일 밖에 있었는데 바람이 불었다는 기억은 전혀 없단다. 그건 왜 묻니?”
“Oh, I don’t know, Papa,” I said, “but I thought something strange happened down in the bottoms this afternoon.”
“글쎄요, 아버지.” 내가 대답했다. “오늘 오후에 저지대에서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났거든요.”
“I’m afraid I don’t understand,” said Papa. “What do you mean, ‘something strange happened’?”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구나.”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니, 그게 무슨 뜻이냐?”
I told him about how my hands had gotten so sore I couldn’t chop any more, and how I had asked for strength to finish the job.
나는 손이 너무 아파서 도끼질을 더 이상 할 수 없었던 일과, 이 일을 끝낼 수 있게 힘을 달라고 기도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렸다.
“Well, what’s so strange about that?” he asked. “I don’t know,” I said, “but I didn’t chop the big tree down.
“그래, 그게 왜 이상하다는 거냐?” 아버지가 물으셨다. “모르겠어요.” 내가 말했다. “하지만 그 거대한 나무를 제가 베어 넘긴 게 아니거든요.”
The wind blew it over.” “Why that’s nothing,” Papa said. “I’ve seen that happen a lot of times.”
“바람이 불어서 나무가 넘어간 거예요.” “에이, 그건 아무것도 아니란다.”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그런 일은 나도 여러 번 봤단다.”
“It wasn’t just the wind,” I said. “It was the way it blew. It didn’t touch another tree in the bottoms.
“그냥 바람이 아니었어요.” 내가 말했다. “바람이 부는 방식이 이상했어요. 저지대에 있는 다른 나무들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거든요.”
I know because I looked around. The big tree was the only one touched by the wind.
“주위를 둘러봐서 잘 알아요. 오직 그 거대 나무만 바람에 흔들렸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