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don’t find it,” I said. “But what they are looking for can be found in one rose or in a little water.”
“그들은 찾아내지 못하죠.” 내가 대답했어요. “하지만 그들이 찾는 건 장미 한 송이에서도, 아니면 단 한 방울의 물에서도 찾을 수 있는 것들인데 말이에요.”
“Yes, that’s true,” I said. And the little prince added, “But the eyes are blind. You have to look with the heart.”
“네, 정말 그래요.” 내가 말했어요. 그러자 어린 왕자가 덧붙였죠. “하지만 눈으로는 볼 수 없어요. 마음으로 찾아야만 해요.”
앞서 여우가 알려주었던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라는 진리를 어린 왕자가 다시 한번 언급하며 조종사와 깊은 교감을 나눕니다.
I finished drinking water. I could breathe well now. The sand at sunrise is the colour of honey.
나는 물을 다 마셨어요. 이제야 숨을 제대로 쉴 수 있었죠. 해가 뜰 무렵의 모래는 꿀 같은 빛깔을 띠고 있었답니다.
And that colour was making me happy, too. So I didn’t understand why I felt so sad.
그 아름다운 색깔은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어요. 그런데 왜 내 마음 한구석이 이토록 슬픈 건지 그때는 이해할 수 없었죠.
“Don’t forget about your promise,” said the little prince when he sat down next to me.
“약속을 잊지 마세요.” 내 곁에 앉으며 어린 왕자가 말했어요.
“What promise?” “You know, a fence which can protect my flower from my sheep. I am responsible for this flower.”
“어떤 약속 말인가요?” “있잖아요, 내 양으로부터 꽃을 지켜줄 울타리 말이에요. 난 그 꽃에 대해 책임이 있거든요.”
자신이 길들인 존재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려는 어린 왕자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I took my pictures out of my pocket. The little prince looked at them, and he laughed when he saw the baobabs.
나는 주머니에서 그림들을 꺼냈어요. 어린 왕자는 내 그림들을 보더니, 바오바브나무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죠.
“Your baobabs look like cabbages.” “Oh!” I was so proud of my baobabs.
“아저씨가 그린 바오바브나무는 꼭 양배추처럼 생겼네요.” “세상에!” 나는 내 바오바브나무 그림이 꽤 자랑스러웠거든요.
“Your fox, his ears, they look like horns, and they are too long!” And he laughed again.
“아저씨가 그린 여우는요, 귀가 꼭 뿔처럼 보여요. 너무 길고요!” 그가 다시 까르르 웃었답니다.
“You aren’t fair, little prince,” I said, “I didn’t know how to draw anything,
“어린 왕자, 당신은 좀 너무하시네요.” 내가 말했어요. “난 그림이라곤 그릴 줄 아는 게 없었다고요.”
only snakes from the outside and snakes from the inside.”
“속이 보이는 보아뱀이랑 속이 보이지 않는 보아뱀 말고는 말이에요.”
“Oh, it’s alright,” he said, “children will understand.”
“오, 괜찮아요.” 그가 말했어요. “아이들은 다 이해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