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say that people act to achieve some goal or other, instead of being creatures who are driven by causes in their past. Right?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휘둘리는 존재가 아니라,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움직이는 존재라는 뜻이죠. 맞습니까?”
PHILOSOPHER: Yes. YOUTH: Furthermore, as the major premise of teleology, you say that people can change.
철학자: “네, 그렇습니다.” 청년: “게다가 목적론의 대전제로서 인간은 변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That people are always selecting their own lifestyles. PHILOSOPHER: That is correct.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생활양식을 스스로 선택하고 있다고요.” 철학자: “맞습니다.”
YOUTH: So I am unable to change because I myself keep repeatedly making the decision not to change.
청년: “그렇다면 제가 변하지 못하는 건, 제 자신이 거듭해서 ‘변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군요.”
I don’t have enough courage to choose a new lifestyle.
“새로운 생활양식을 선택할 용기가 부족해서요.”
In other words, I do not have enough courage to be happy, and that’s why I’m unhappy.
“다시 말해 저는 행복해질 용기가 없어서 지금 불행한 거네요. 제가 이해한 게 맞나요?”
앞서 나눈 행복해질 용기라는 개념을 청년이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 스스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철학자의 논리를 차근차근 따라가며 핵심을 짚어내고 있군요.
Have I got anything wrong? PHILOSOPHER: No, you haven’t.
“제가 틀렸나요?” 철학자: “아니요, 틀리지 않았습니다.”
YOUTH: Okay, in that case, my question is, What are the real measures I should take?
청년: “좋습니다. 그렇다면 제 질문은 이겁니다. 대체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죠?”
What do I need to do to change my life? You haven’t explained all that yet.
“제 인생을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선생님은 아직 그 부분은 설명해주지 않으셨어요.”
PHILOSOPHER: You are right. What you should do now is make a decision to stop your current lifestyle.
철학자: “맞는 말입니다. 지금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금의 생활양식을 그만두겠다’는 결심을 하는 거예요.”
For instance, earlier you said, “If only I could be someone like Y, I’d be happy.”
“예를 들어, 아까 당신은 ‘내가 Y 같은 사람만 될 수 있다면 행복할 텐데’라고 하셨죠.”
As long as you live that way, in the realm of the possibility of “If only such and such were the case,” you will never be able to change.
“하지만 ‘만약 이랬더라면’이라는 가능성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한, 당신은 결코 변할 수 없습니다.”
If only(만약 ~였더라면)는 과거의 후회나 가정에 숨어 현재의 책임을 회피할 때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아들러는 이를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심리적 장애물 중 하나로 보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