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makes us line up in fours and everyone walks into the classroom like little lambs.
“선생님이 우리를 네 줄로 세우면 우린 어린양들처럼 얌전하게 교실로 들어가는 거야.”
We all sit at desks with lids that open and close and we put our stuff inside them.
“우리는 모두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책상에 앉아서 그 안에 우리 물건을 넣어 둬.”
“I’m going to have to learn a bunch of anthems, because the teacher said that to be a good Brazilian
“나는 애국가도 잔뜩 배워야 해. 선생님이 훌륭한 브라질 사람이 되려면,”
and a “patriot” we have to know the anthem of our land. When I learn it I’ll sing it to you, OK, Pinkie?”
“그리고 ‘애국자’가 되려면 우리 땅의 노래를 알아야 한다고 하셨거든. 내가 다 배우면 너한테 불러 줄게, 알았지 핑키?”
And along came a world in which everything was new and had to be discovered afresh. “Hey, where are you going with that flower?”
모든 것이 새롭고 다시 발견해야 하는 세상이 찾아왔다. “얘, 그 꽃 들고 어디 가니?”
실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제제의 경험담이 이어지는 대목입니다.
The girl was clean and her schoolbooks had nice covers. Her hair was in plaits. “I’m taking it to my teacher.”
소녀는 깔끔한 차림이었고 교과서에는 예쁜 커버가 씌워져 있었다. 머리는 땋은 상태였다. “우리 선생님 갖다 드리려고.”
“Why?” “Because she likes them. And all hardworking girls should take flowers to their teachers.”
“왜?” “선생님이 꽃을 좋아하시거든. 공부 열심히 하는 여자애라면 당연히 선생님께 꽃을 갖다 드려야 하는 거야.”
“Can boys take them too?” “If you like your teacher you can.” “Really?” “Yes.”
“남자애들도 꽃을 드려도 돼?” “선생님을 좋아한다면 그럴 수 있지.” “정말?” “응.”
No one had taken a single flower to my teacher, Dona Cecília Paim.
나의 선생님인 세실리아 파임 선생님께 꽃을 가져다 드린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제제의 학교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세실리아 파임(Cecília Paim) 선생님이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It must have been because she was ugly. If she didn’t have a spot on her eye, she wouldn’t have been so ugly.
선생님이 못생겨서 그런 게 분명했다. 한쪽 눈에 점만 없었어도 그렇게 못생겨 보이지는 않았을 텐데.
선생님의 눈에 있다는 점(spot)은 백내장 등의 질환으로 인해 눈동자가 뿌옇게 보이는 특징을 묘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But she was the only one who would sometimes give me a tostão to buy a pastry at playtime.
하지만 선생님은 쉬는 시간에 빵을 사 먹으라고 가끔씩 내게 1토스톤을 쥐여 주시는 유일한 분이었다.
I started peering into the other classrooms and all the glasses on the teachers’ desks had flowers in them. Only my teacher’s glass remained empty.
나는 다른 교실들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선생님들의 책상 위에는 하나같이 꽃병에 꽃이 꽂혀 있었다. 오직 우리 선생님의 꽃병만이 텅 비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