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n he said, “I’ll never keep a bird in a cage again.” I was with him and said, “Me neither, Totoca.”
그때 형이 말했다. “다시는 새를 새장 속에 가두어 키우지 않을 거야.” 나도 형 곁에서 말했다. “나도 마찬가지야, 토토카 형.”
When I got home I went straight to Pinkie. “Sweety, I’ve come to do something.”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곧장 핑키에게 달려갔다. “얘야, 나 할 일이 있어서 왔어.”
할머니 댁에서 돌아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라임오렌지나무 핑키에게 달려간 상황입니다.
“What?” “Can we wait a bit?” “OK.” I sat down and leaned my head against his trunk.
“무슨 일인데?” “잠깐만 기다려 줄래?” “응.” 나는 주저앉아 나무줄기에 머리를 기댔다.
“What are we waiting for, Zezé?” “For a really pretty cloud to float past in the sky.”
“제제, 우리 무엇을 기다리는 거야?” “하늘에 아주 예쁜 구름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중이야.”
“What for?” “I’m going to let my little bird go. Yes, I’m going to. I don’t need it any more.”
“왜?” “내 안의 작은 새를 보내주려고 해. 응, 그럴 거야. 이제 나에겐 새가 필요 없거든.”
제제가 상상 속의 작은 새를 떠나보내는 것은, 아이들이 세상을 발견하도록 돕는 존재가 더 이상 필요 없을 만큼 제제가 부쩍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We sat there staring at the sky. “Is it that one, Pinkie?”
우리는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며 앉아 있었다. “저 구름이야, 핑키?”
The cloud came drifting along slowly, really big, like a white leaf with torn edges.
가장자리가 찢긴 커다란 하얀 나뭇잎처럼 생긴 구름이 천천히 흘러오고 있었다.
“That’s the one, Pinkie.” I stood and unbuttoned my shirt. I felt it leaving my skinny chest.
“저거야, 핑키.” 나는 일어나서 셔츠 단추를 풀었다. 내 여윈 가슴에서 새가 떠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Fly away, little bird. Really high. Go way up high and perch on God’s finger.
“날아가렴, 작은 새야. 아주 높이. 저 높이 날아가서 하느님의 손가락 위에 앉으렴.”
God is going to take you to another little boy and you are going to sing beautifully for him just as you always have for me.
“하느님이 너를 다른 꼬마 아이에게 데려다주실 거야. 그러면 넌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 아이를 위해서도 아름답게 노래해 주겠지.”
Bye-bye, my sweet little bird!” I felt an emptiness inside that was endless.
“잘 가, 나의 귀여운 작은 새야!” 내 안에서 끝도 없는 공허함이 느껴졌다.
“Look, Zezé. It perched on the cloud’s finger.” “I see it.”
“봐, 제제. 새가 구름의 손가락 위에 내려앉았어.” “응,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