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But not all children are lucky enough to understand trees like you do. And it isn’t every tree that likes to talk.’”
“ ‘나도 아이였단다. 하지만 모든 아이가 너처럼 나무를 이해할 만큼 운이 좋은 건 아니야. 그리고 모든 나무가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 ”
“He gave an affectionate laugh and went on. ‘They weren’t exactly trees, but trellised vines,
“아저씨는 다정하게 웃으며 말을 이었어. ‘그건 정확히 말하면 나무가 아니라 포도 시렁이었단다.’ ”
and before you ask: trellised vines are what grapes grow on. They’re just thick vines.
“ ‘네가 물어보기 전에 미리 말해주자면, 포도 시렁은 포도가 자라는 선반 같은 거야. 그냥 굵은 포도 덩굴이지.’ ”
포도 시렁(trellised vines)은 포도 덩굴이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나무나 금속 등으로 만든 구조물을 뜻하죠.
It was pretty to see the harvests and the grape-stomping.’”
“ ‘수확할 때 사람들이 포도를 밟는 걸 구경하는 게 참 보기 좋았단다.’ ”
“‘He explained what that was. He seemed to know a lot. As much as Uncle Edmundo.”
“아저씨는 그게 뭔지 설명해 주셨어. 아저씨는 정말 아는 게 많으신 것 같아. 에드문두 아저씨만큼이나 말이야.”
“‘Tell me more.’ ‘You’re enjoying it?’ ‘Very much. I wish I could talk with you non-stop for 852 miles.’”
“ ‘이야기 더 해주세요.’ ‘재미있니?’ ‘정말요. 아저씨랑 852마일 동안 쉬지 않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What about the petrol for all that?’ ‘It’s make-believe petrol.’”
“ ‘그 먼 거리를 가려면 휘발유가 얼마나 들 텐데?’ ‘그건 가짜 휘발유잖아요.’ ”
“Then he told me about the grass that turns into hay in winter and about cheese-making.
“그러고 나서 아저씨는 겨울이면 건초로 변하는 풀 이야기랑 치즈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어.”
He says ‘cheese’ differently to us. He changes the music of the words a lot, but I think they sound even more musical.”
“아저씨는 ‘치즈’라는 말을 우리랑 다르게 발음해. 단어의 억양을 많이 바꿔서 말하시는데, 내 생각엔 그게 훨씬 더 음악처럼 들리는 것 같아.”
포르투갈 본토의 억양은 브라질식 포르투갈어와 차이가 있는데, 제제는 그 차이를 음악적인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He stopped talking and gave a long sigh. ‘I’d like to go back there very soon.
“아저씨는 말을 멈추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어. ‘조만간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구나.’ ”
Perhaps to spend my twilight years in a peaceful, enchanted place.
“ ‘아마도 내 노년을 평화롭고 마법 같은 곳에서 보내게 되겠지.’ ”
Folhadela, near Monreal, in my beautiful Trás-os-Montes.’”
“ ‘나의 아름다운 트라스오스몬테스, 몬레알 근처의 폴랴델라 말이야.’ ”
트라스오스몬테스(Trás-os-Montes)는 포르투갈 북동부 산악 지대의 실제 지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