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I will. I’m going to borrow Tom Mix’s revolver and Fred Thompson’s Silver King and I’ll ambush him with the Comanche Indians.”
“그래, 꼭 그럴 거야. 톰 믹스의 권총이랑 프레드 톰슨의 실버 킹을 빌려다가 코만치 인디언들과 같이 매복해서 그자를 습격할 거야.”
톰 믹스(Tom Mix)와 프레드 톰슨(Fred Thompson)은 192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의 서부 영화 스타들입니다. 실버 킹(Silver King)은 프레드 톰슨이 영화에서 타고 나오던 유명한 백마의 이름입니다.
“One day I’ll bring home his scalp, flapping in the wind on a bamboo stick.”
“언젠가는 대나무 막대기에 그자의 머리 가죽을 매달아 바람에 펄럭이며 집으로 가져올 거야.”
But my anger quickly wore off and soon we were talking about other things.
하지만 분노는 금방 가라앉았고, 곧 우리는 다른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Sweetie, guess what? Remember how last week I won that book The Magic Rose for being a good pupil?”
“자기야, 그거 알아? 지난주에 내가 모범생 상으로 『마법의 장미』라는 책을 받은 거 기억나?”
Pinkie liked it when I called him Sweetie; it let him know that I really loved him. “Yes.”
핑키는 내가 자기를 ‘자기’라고 부르는 걸 좋아했다. 그래야 내가 자기를 정말 사랑한다는 걸 녀석이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응, 기억나.”
“Well, I’ve already read it. It’s a story about a prince who is given a red and white rose by a fairy.”
“벌써 다 읽었어. 요정이 왕자에게 빨간 장미와 하얀 장미를 선물하는 이야기야.”
The lucky fellow rides a handsome steed “all festooned with gold” – that’s what it says in the book.
그 운 좋은 왕자는 책에 적힌 대로 ‘온통 금으로 장식된’ 멋진 말을 타고 다닌대.
And on the steed all festooned with gold he goes off in search of adventure.
그렇게 온통 금으로 장식된 말을 타고 모험을 찾아 떠나는 거지.
Whenever he’s in danger he shakes the magic rose and a big cloud of smoke appears so the prince can escape.
위험에 처할 때마다 마법 장미를 흔들면 커다란 연기 구름이 나타나서 왕자가 도망칠 수 있게 도와준대.
To be honest, Pinkie, I think the story’s a bit silly, you know? It’s not like the adventures that I want to have in my life.
솔직히 말해서 핑키, 난 그 이야기가 좀 시시한 것 같아. 내 인생에서 겪고 싶은 모험은 그런 게 아니거든.
Tom Mix and Buck Jones have real adventures. And Fred Thompson and Richard Talmadge.
톰 믹스나 벅 존스의 모험이 진짜 모험이지. 프레드 톰슨이나 리처드 탈마지도 그렇고.
벅 존스(Buck Jones)와 리처드 탈마지(Richard Talmadge) 역시 당대 서구권을 풍미했던 액션 영화배우들입니다.
Because they know how to fight, to shoot, to throw punches...
그 사람들은 싸울 줄도 알고, 총도 쏘고, 주먹도 날릴 줄 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