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he’s just, you know… entrenched,” Matt said. “Gotta adjust to the perspective and deal from there.”
“에이, 그 아저씨는 그냥, 뭐랄까... 생각이 꽉 막혔어요,” 맷이 말했어. “그 사람 관점에 맞춰주고 거기서부터 상대해야죠.”
맷 오빠의 멘탈이 거의 해탈 수준이야. 로스키 씨를 나쁜 사람이라고 욕하기보다, 그냥 '저 아저씨는 원래 저런 사람'이라고 분류하고 대처법을 찾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Then he added, “Not that I’d want him as my dad….” Mike practically sprayed his milk. “Dude! Can you imagine?”
그러고 나서 그는 덧붙였어, “그렇다고 그 아저씨가 내 아빠였으면 좋겠다는 건 아니고요...” 마이크는 거의 우유를 뿜을 뻔했지. “야! 상상이나 가냐?”
로스키 씨를 이해는 하겠다만, 내 가족이 되는 건 절대 사절이라는 맷의 단호함! 마이크는 그 소름 돋는 상상에 우유 마시다가 뿜을 정도로 기겁하는 코믹한 상황이야.
Then Matt gave my dad a slap on the back and said, “No way. I’m sticking with my main man here.”
그러고 나서 맷은 우리 아빠의 등을 툭 치며 말했어, “절대 아니죠. 난 여기 우리 대장님 옆에 딱 붙어 있을 거예요.”
로스키 같은 아빠는 공짜로 줘도 안 가져! 맷이 우리 아빠가 최고라며 애정 표현을 하는 훈훈한 장면이야. 아빠 등을 툭 치는 장난스러운 제스처에서 두 사람의 돈독한 사이가 느껴지지.
My mom grinned from across the kitchen and said, “Me too.”
엄마는 주방 건너편에서 싱긋 웃으며 말씀하셨어, "나도 그래."
아빠가 최고라는 맷의 말에 엄마도 냉큼 숟가락 얹는 중이야! 이 집구석 진짜 훈훈함 치사량 초과 아니냐고. 로스키네 집의 싸늘한 공기랑은 차원이 다른 이 따스함, 이게 진짜 가족이지!
I’d never seen my father cry. And he didn’t exactly sit there bawling, but there were definitely tears welling up in his eyes.
아빠가 우는 걸 본 적이 없었어. 그리고 아빠가 거기 앉아서 딱히 엉엉 운 건 아니었지만, 아빠의 눈에는 분명히 눈물이 고여 있었어.
무뚝뚝해 보이던 우리 아빠의 눈물샘 개방 실화냐? 아들들이 자기를 인정해주니까 감동이 쓰나미처럼 몰려온 거지. 대놓고 우는 건 자존심 상하니까 꾹 참으려는 저 모습, 진짜 찐사랑이 느껴져서 코끝이 찡해진다.
He blinked them back the best he could and said, “Don’t you boys want some pie to go with that milk?”
아빠는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눈물을 삼키며 말씀하셨어, "얘들아, 저 우유랑 같이 먹을 파이 좀 줄까?"
눈물 쏟아질 것 같으니까 눈을 깜빡깜빡하면서 억지로 참는 아빠. 그러고는 쑥스러운지 갑자기 파이 타령이야. 원래 아빠들은 감동적인 순간에 꼭 "밥 먹었냐?" 같은 딴소리하면서 분위기 전환하잖아. 그게 아빠만의 사랑 표현이지!
“Dude,” said Matt as he straddled a chair. “I was just thinking that.”
"오," 의자에 다리를 벌리고 앉으며 맷이 말했어. "나도 딱 그 생각 하고 있었는데."
맷 오빠 타이밍 보소! 아빠가 감동 파괴할까 봐 얼른 파이 이야기에 올라타는 센스. 의자에 거꾸로 앉는 저 폼 좀 봐, 누가 봐도 기분 최고라는 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어. 이 집 아들들은 눈치가 백 단이라니까!
“Yeah,” Mike added. “I’m starved.” “Get me a plate, too!”
“맞아,” 마이크가 거들었어. “나 배고파 죽겠어.” “내 접시도 좀 챙겨줘!”
로스키네 집에서 가시방석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뒤라 다들 헛배가 불렀나 봐. 집에 오자마자 파이 파티가 열릴 조짐이 보이니 마이크가 제일 먼저 신나서 달려드네!
I called as Mike dug through the cupboard. “But we just ate,” my mother cried.
마이크가 찬장을 뒤적거릴 때 내가 소리쳤어. “하지만 우리 방금 먹었잖니,” 엄마가 외치셨어.
마이크의 먹성을 보고 엄마가 황당해하시는 장면이야. 분명 아까 남의 집에서 저녁을 먹고 왔는데, 애들이 다시 식사를 시작하니까 엄마 입장에선 기가 찰 노릇이지.
“Come on, Trina, have some pie. It’s delicious.”
“에이, 트리나, 파이 좀 먹어봐요. 진짜 맛있어.”
엄마 이름이 트리나였구나! 아빠나 오빠가 다이어트(?) 하려는 엄마를 유혹하는 중이야. 맛있는 거 앞에서는 장사 없지, 안 그래?
I went to bed that night feeling very full and very happy.
나는 그날 밤 배도 아주 부르고 아주 행복한 기분으로 잠자리에 들었어.
기분 좋은 배부름만큼 행복한 게 또 있을까? 로스키네 집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가족들과의 야식 파티로 싹 씻겨 나간 완벽한 하루의 마무리야.
And as I lay there in the dark, I wondered at how much emotion can go into any given day,
그리고 어둠 속에 누워서, 단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담길 수 있는지 참 신기해했어.
폭풍 같던 하루를 보내고 침대에 누워 사색에 잠긴 줄리안나의 모습이야. 로스키네 집에서의 불편함부터 가족들과의 따뜻한 파이 파티까지, 롤러코스터 같았던 감정을 되짚어보고 있어. 진짜 인생 스펙터클하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