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obstacles were overcome, it returned to its course, sighting on a star that indicated the location of the oasis.
장애물을 극복하고 나면, 오아시스의 위치를 가리키는 별을 보며 다시 원래 가려던 경로로 돌아왔어.
고난 끝에 낙이 온다더니, 별 하나 보고 다시 길 찾는 모습이 완전 로맨틱하지? GPS 없던 시절의 낭만 섞인 생존 전략이야. 별 보며 오아시스 찾는 감성, 사막 아니면 못 느끼지!
When the people saw that star shining in the morning sky, they knew they were on the right course
사람들이 아침 하늘에 빛나는 그 별을 보았을 때, 그들은 자신들이 올바른 경로에 있다는 것을 알았어.
새벽 하늘에 뜬 별이 마치 '이 길이야!'라고 손짓하는 느낌이지. 사막 한가운데서 길 잃으면 끝장인데, 별 하나 보고 안심하는 그 짜릿한 안도감을 상상해봐. 드디어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는 신호탄인 셈이야!
toward water, palm trees, shelter, and other people. It was only the Englishman who was unaware of all this;
물과 야자수, 안식처,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향한 경로 말이야. 이 모든 것을 전혀 알아채지 못한 사람은 오직 그 영국인뿐이었어.
다들 오아시스 생각에 침 꼴깍 넘기며 별 보고 희망에 부풀어 있는데, 우리 공부벌레 영국인 형님만 혼자 딴 세상이야. 눈앞에 천국이 다가오고 있는데 책만 파고 있는 저 고집, 대단하지?
he was, for the most part, immersed in reading his books.
그는 대개 자신의 책을 읽는 데 푹 빠져 있었거든.
사막 풍경? 낙타 소리? 그런 건 안중에도 없어. 영국인 형님은 지금 책 속의 연금술 공식이랑 '밀당'하느라 현실 감각은 이미 로그아웃 상태야. 진짜 지독한 공부벌레라니까!
The boy, too, had his book, and he had tried to read it during the first few days of the journey.
소년 역시 책을 가지고 있었고, 여행의 처음 며칠 동안은 그것을 읽으려고 노력했었지.
산티아고도 처음엔 '나도 지성인이다'라며 책 좀 펼쳐봤어. 근데 사막의 라이브한 현장감이 너무 쩔어서 도저히 집중이 안 되는 거지. 책 속 글자보다 모래바람 소리가 더 궁금해지는 그런 마음, 너도 알지?
But he found it much more interesting to observe the caravan and listen to the wind.
하지만 그는 카라반을 관찰하고 바람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게 훨씬 더 흥미롭다는 걸 알게 됐어.
산티아고도 처음엔 지적인 척 책 좀 보려고 했거든? 근데 막상 사막에 와보니까 눈앞에 펼쳐진 리얼리티 쇼가 책 속의 활자보다 오만 배는 더 꿀잼인 거지. 역시 현장이 최고야!
As soon as he had learned to know his camel better, and to establish a relationship with him, he threw the book away.
낙타를 좀 더 잘 알게 되고 낙타랑 교감을 나누게 되자마자, 그는 책을 던져버렸지.
이제 낙타랑 베프 먹었으니 책 따위는 그냥 무거운 종이 뭉치일 뿐이야. 살아있는 생명체랑 소통하는 게 죽은 글자 읽는 것보다 백배 낫다는 걸 몸소 실천 중이지. '책 버려!' 시전!
Although the boy had developed a superstition that each time he opened the book he would learn something important,
소년은 책을 펼칠 때마다 뭔가 중요한 걸 배울 거라는 미신 같은 믿음이 있었지만 말이야.
우리도 그렇잖아? 괜히 책 한 번 펴면 대단한 비법이 튀어나올 것 같고, 머리가 막 좋아질 것 같은 근거 없는 자신감! 산티아고도 그런 귀여운 미신에 빠져 있었대.
he decided it was an unnecessary burden. He became friendly with the camel driver who traveled alongside him.
그는 그게 불필요한 짐이라고 결론 내렸어. 그는 자기 곁에서 여행하던 낙타 몰이꾼과 친해졌지.
결국 산티아고는 '책은 그냥 무거운 종이일 뿐이야!'라고 선언해버렸어. 대신 옆에서 걷는 진짜 사람,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몰이꾼 아저씨랑 친해지기로 했지. 역시 인맥이 국력 아니겠어?
At night, as they sat around the fire, the boy related to the driver his adventures as a shepherd.
밤에 모닥불 가에 둘러앉았을 때, 소년은 그 마부에게 양치기로 지냈던 모험담을 들려줬어.
밤에 불 피워놓고 도란도란 수다 떠는 거, 이거 완전 낭만 치사량 아니냐? 산티아고가 자기 리즈 시절이었던 양치기 라이프를 마부 아저씨한테 신나게 썰 푸는 중이야. 사막의 밤공기랑 모닥불 소리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느낌이지!
During one of these conversations, the driver told of his own life. “I used to live near El Cairum,” he said.
이런 대화들을 나누던 중에, 그 마부도 자기 삶에 대해 이야기했어. "난 예전에 엘 카이룸 근처에 살았었지."라고 그가 말했지.
소년이 자기 썰을 푸니까 마부 아저씨도 마음의 문을 열었나 봐. 드디어 아저씨의 과거사가 공개되는 순간이지. '라떼는 말이야'의 서막이 올랐어!
“I had my orchard, my children, and a life that would change not at all until I died.”
"나한테는 과수원도 있었고, 아이들도 있었고, 죽을 때까지 전혀 변하지 않을 그런 삶이 있었지."
아저씨의 과거는 정말 평화 그 자체였어. 과수원 있고 자식들 있고, 앞날 걱정 없이 평온하게 늙어갈 줄 알았던 시절이지.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라지만, 이때까진 아저씨도 자기가 사막에 있을 줄 몰랐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