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told of Personal Legend, and of the many men who had wandered in search of distant lands or beautiful women,
그것(마음)은 '자아의 신화'에 대해, 그리고 먼 땅이나 아름다운 여인을 찾아 헤맸던 수많은 남자에 대해 이야기했어.
산티아고의 마음이 갑자기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어. 옛날 옛적에 대단한 꿈을 쫓아 전 세계를 누볐던 형님들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산티아고의 뽕(?)을 채워주는 중이지.
confronting the people of their times with their preconceived notions.
자신들의 선입견을 가지고 그 시대 사람들과 맞서면서 말이야.
모험가들이 새로운 곳에 갔을 때 자기들 생각만 옳다고 고집부리다가 현지 사람들이랑 투닥거렸던 장면을 묘사하고 있어. 꼰대(?) 기질이 좀 있는 탐험가들이었나 봐.
It spoke of journeys, discoveries, books, and change.
그것은 여정, 발견, 책, 그리고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어.
마음이 이제 아주 철학적으로 변했어. 인생의 굵직한 키워드들을 던지면서 산티아고한테 '인생은 이런 거야'라고 폼 잡는 중이지.
As he was about to climb yet another dune, his heart whispered,
그가 또 하나의 모래 언덕을 막 오르려 할 때, 그의 마음이 속삭였어.
사막 횡단하느라 죽을 맛인데, 언덕 하나를 또 넘어야 해. 그때 마음이 갑자기 ASMR 모드로 귓속말을 날리는 아주 중요한 순간이야.
“Be aware of the place where you are brought to tears. That’s where I am, and that’s where your treasure is.”
"네가 눈물을 흘리게 되는 그 장소를 주의 깊게 봐. 그곳에 내가 있고, 네 보물도 그곳에 있거든."
드디어 결정적인 힌트 투척! 눈물 콧물 쏟는 바로 그 자리가 보물 좌표라는 거야. 산티아고, 이제 다 왔어! 울기만 하면 돼!
The boy climbed the dune slowly. A full moon rose again in the starry sky:
소년은 천천히 모래 언덕을 올라갔어. 별이 총총한 하늘에 보름달이 다시 떠올랐지.
이제 거의 다 왔어! 보물을 찾기 직전의 그 묘한 분위기 알지? 사막의 밤하늘에 커다란 보름달이 딱 버티고 서서 산티아고를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이야. 마치 '자, 이제 보여줄게!'라고 말하는 것 같달까?
it had been a month since he had set forth from the oasis.
오아시스를 떠나온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던 거야.
시간 순삭 실화냐? 파티마랑 눈물 젖은 이별을 하고 길을 떠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나 지났대. 사막에서 한 달이라니, 산티아고 멘탈 진짜 인정해줘야 한다.
The moonlight cast shadows through the dunes, creating the appearance of a rolling sea;
달빛이 모래 언덕들 사이로 그림자를 드리웠고, 그 모습이 마치 넘실거리는 바다처럼 보였어.
사막인데 바다라니? 달빛이 조명 감독 노릇을 제대로 한 거지.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면서 모래 언덕들이 마치 파도처럼 출렁이는 것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이 연출된 거야. 분위기 찢었다!
it reminded the boy of the day when that horse had reared in the desert, and he had come to know the alchemist.
그건 소년에게 그 말이 사막에서 뒷발로 일어섰던 날과, 연금술사를 알게 되었던 그날을 떠올리게 했어.
갑자기 분위기 회상 타임! 눈앞의 풍경을 보니까 예전에 연금술사 할배를 처음 만났던 그 살벌했던 날이 생각난 거야. 말이 뒷발 들고 난리 치고 칼 들이밀던 그 공포의 첫 대면... 기억나지?
And the moon fell on the desert’s silence, and on a man’s journey in search of treasure.
그리고 달빛이 사막의 정적 위로, 그리고 보물을 찾아 떠난 한 남자의 여정 위로 내려앉았어.
이제 완전 밤이야. 사막은 쥐죽은 듯이 조용한데, 하늘에 떠 있는 달님이 우리 산티아고의 고독한 보물 찾기 레이스를 비춰주고 있어. 마치 달빛이 주인공을 따라다니는 무대 조명 같은 느낌이랄까? 분위기 아주 갬성 돋지?
When he reached the top of the dune, his heart leapt.
그가 모래 언덕 꼭대기에 다다랐을 때, 그의 심장이 쿵쾅거렸어.
드디어 마지막 고지야!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데, 언덕 끝에 올라서는 순간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그 느낌! 우리 산티아고, 이제 보물 상자 언박싱 하는 거야?
There, illuminated by the light of the moon and the brightness of the desert,
그곳에는, 달빛과 사막의 밝음으로 환하게 빛나며,
조명 감독님이 보름달이랑 사막 모래의 반사광까지 풀가동해서 하이라이트를 때려주고 있어. 이제 눈앞에 엄청난 게 나타날 것 같은 예감이 들지? 화면이 환해지는 연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