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weeks later, Dr. Patterson arrived with an attractive, dark-haired woman in her early forties and her three-year-old daughter, Katrina.
3주 후, 패터슨 박사는 매력적인 40대 초반의 검은 머리 여인 빅토리아 애니스톤과 그녀의 세 살배기 딸 카트리나와 함께 도착했어.
드디어 아빠가 등장했는데 혼자가 아니야! 웬 매력적인 여인과 꼬맹이를 데리고 나타나서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상황이지.
They were ushered into Dr. Lewison’s office. He rose as they entered. “Dr. Patterson, I’m delighted to meet you.”
그들은 루이슨 박사의 사무실로 안내받았고, 그들이 들어서자 그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패터슨 박사님,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귀한 손님이 오셨으니 엉덩이 떼고 환영해줘야 인지상정이지! 아주 격조 높은 첫 만남의 순간이야.
“Thank you. This is Miss Victoria Aniston and her daughter, Katrina.” “How do you do, Miss Aniston? Katrina.”
"감사합니다. 이쪽은 빅토리아 애니스턴 양과 그녀의 딸 카트리나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애니스턴 양? 카트리나도 반갑구나."
패터슨 박사가 자기랑 같이 온 미스테리한 동행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장면이야. 이름까지 부르면서 아주 정중하게 통성명하는 거지.
“I brought them along to meet Ashley.” “Wonderful. She’s with Dr. Keller right now, but they should be finished soon.”
"애슐리를 만나게 해주려고 그들을 데려왔습니다." "좋군요. 그녀는 지금 켈러 박사와 함께 있지만, 곧 끝날 겁니다."
오늘 방문의 목적을 밝히는 순간이야. 근데 애슐리는 지금 상담 중이라 잠깐의 기다림이 필요한 타이밍이지.
Dr. Patterson said, “How is Ashley doing?” Otto Lewison hesitated. “I wonder if I could speak to you alone for a few minutes?”
패터슨 박사가 물었다. "애슐리는 좀 어떤가요?" 오토 루이슨은 주저했다. "잠시 동안만 단둘이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딸 안부를 묻는 아빠에게 차마 대놓고 말 못 할 사연이 있는 것 같아. 분위기가 갑자기 진지해지면서 '따로 할 말 있다'는 전형적인 드라마 전개지.
“Certainly.” Dr. Patterson turned to Victoria and Katrina. “It looks like there’s a beautiful garden out there.”
"물론이죠." 패터슨 박사는 빅토리아와 카트리나 쪽으로 몸을 돌렸다. "저 밖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것 같군요."
비밀스러운 대화를 하려고 일행을 밖으로 은근슬쩍 내보내는 패터슨 박사의 고급진 '따돌리기' 기술이 시전되는 순간이야. 자연스러움이 거의 연기대상급이지!
“Why don’t you wait for me, and I’ll join you with Ashley.” Victoria Aniston smiled. “Fine.”
"거기서 저를 기다려 주세요, 그럼 제가 애슐리와 함께 갈게요." 빅토리아 애니스톤이 미소 지었다. "좋아요."
잠시 기다려 달라는 요청에 빅토리아가 쿨하게 오케이 하는 장면이야. 아주 평화롭고 매너 넘치는 대화의 정석이지.
She looked over at Otto Lewison. “It was nice to meet you, Doctor.” “Thank you, Miss Aniston.”
그녀는 오토 루이슨 쪽을 바라보았다. "박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스톤 양."
자리를 뜨기 전의 작별 인사 타임! 박사님과 미스 애니스톤의 아주 정중하고도 깔끔한 사회생활 예절이 돋보이는 대목이야.
Dr. Patterson watched the two of them leave. He turned to Otto Lewison. “Is there a problem?”
패터슨 박사는 그들 두 사람이 떠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는 오토 루이슨에게 몸을 돌렸다.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방해꾼들이 사라지자마자 분위기 반전! 이제부터 진짜 본론을 시작하겠다는 패터슨 박사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야.
“I’ll be frank with you, Dr. Patterson. We’re not making as much progress as I had hoped we would.”
패터슨 박사님,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 진전이 없네요.
오토 루이슨이 패터슨 박사한테 현재 상황이 영 좋지 않다는 걸 고백하는 아주 무거운 장면이야. 돌려 말하지 않고 바로 직구를 꽂아버리는 스타일이지.
“Ashley says she wants to be helped, but she’s not cooperating with us. In fact, she’s fighting the treatment.”
애슐리는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하지만, 정작 우리한테 협조를 안 해요. 사실은 치료에 저항하고 있는 중이죠.
말로는 알았다고 해놓고 몸은 거부하는 전형적인 언행불일치 상황이야. 애슐리 안에 있는 누군가가 방해하고 있는 느낌이 팍 오지?
Dr. Patterson was studying him, puzzled. “Why?” “It’s not that unusual. At some stage, patients with MPD are afraid of meeting their alters.”
패터슨 박사는 의아한 듯 그를 살피며 물었어. “왜죠?” “그렇게 특이한 일은 아니에요. 어느 단계가 되면, 다중 인격 장애 환자들은 자신의 또 다른 인격들을 만나는 걸 두려워하거든요.”
패터슨 박사가 의문을 던지자, 오토가 다중 인격 환자들이 겪는 일반적인 공포에 대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장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