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It was right out in the open.” “Right out in the open. Left there by someone who had nothing to hide.
아니요. 그냥 훤히 보이는 곳에 있었습니다. 훤히 보이는 곳에 말이죠. 숨길 게 아무것도 없는 누군가에 의해 그곳에 남겨진 거군요.
자, 이제 데이비드가 덫을 놨어. 훤히 보이는 곳에 칼이 있었다는 건 범인이 바보거나 아니면 애초에 숨길 마음이 없었다는 논리로 몰고 가는 거야.
Someone who was innocent because—” “Objection!” “Sustained.” “No more questions.”
그 사람은 결백했기 때문에— 이의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더 이상 질문 없습니다.
데이비드가 결론을 내리려니까 검사가 기겁해서 말을 끊어버렸어. 법정 싸움의 하이라이트인 짧고 굵은 공방전이 펼쳐지는 장면이지.
“The witness is dismissed.” Brennan said, “If it pleases the court...”
"증인은 물러나도 좋습니다." 브레넌이 말했다. "재판장님, 괜찮으시다면..."
보안관의 증언이 끝나고 다들 한숨 돌리려는 찰나에, 검사 브레넌이 갑자기 비장의 카드를 꺼내려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순간이야.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검사의 빌드업이 시작된 거지.
He signaled someone at the back of the courtroom, and a man in overalls came in, carrying the mirror
그는 법정 뒤편에 있는 누군가에게 신호를 보냈고, 작업복을 입은 한 남자가 거울을 들고 들어왔다.
브레넌 검사가 손짓 한 번 하니까 법정 뒷문이 스윽 열리면서 멜빵바지 입은 아저씨가 커다란 거울을 들고 등장해. 마치 마술 쇼에서 하이라이트 소품을 들고 나오는 조수 같은 느낌이지.
from Ashley Patterson’s medicine cabinet. On it, in red lipstick, was written YOU WILL DIE.
애슐리 패터슨의 약 상자에서 가져온 거울이었다. 그 위에는 빨간 립스틱으로 '너는 죽을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거울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게 무려 주인공 애슐리의 화장실 약장에서 떼온 거래. 근데 거기 써진 글자가 진짜 소름이야. 빨간 립스틱으로 협박 메시지가 적혀 있다니, 이건 완전 호러물이지.
David rose. “What is this?” Judge Williams turned to Mickey Brennan. “Mr. Brennan?”
데이비드가 일어났다. "이게 뭡니까?" 윌리엄스 판사가 미키 브레넌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브레넌 검사?"
법정이 갑자기 얼어붙었어. 변호사 데이비드는 예상치 못한 증거에 당황해서 벌떡 일어났고, 판사님도 눈을 가늘게 뜨고 브레넌 검사한테 '너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 설명해봐'라고 압박하는 상황이지.
“This is the bait the defendant used to get Deputy Blake to come to her apartment so she could murder him.
이것이 바로 피고인이 블레이크 보안관 대리를 자기 아파트로 유인해 살해하기 위해 사용한 미끼입니다.
검사 브레넌이 거울을 딱 가리키면서 이게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 범행의 결정적인 도구라고 몰아붙이는 중이야. 분위기가 아주 살벌하지?
I would like this marked as exhibit D. It came from the medicine chest of the defendant.”
이것을 증거물 D로 등록하고 싶습니다. 이건 피고인의 약장에서 나온 것입니다.
브레넌 검사가 아주 사무적인 척하면서 치명타를 날리려고 빌드업하는 거야. 약장에서 거울 떼온 건 진짜 상상도 못 했지?
“Objection, Your Honor. It has no relevance.” “I will prove that there is a relevance.”
“이의 있습니다, 재판장님. 그건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관련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변호사 데이비드가 다급하게 방어막을 치지만 브레넌은 이미 다 설계가 끝난 표정이야. '어디 한번 해봐'와 '당연히 할 수 있지'의 불꽃 튀는 대결!
“We’ll see. In the meantime, you may proceed.” Brennan placed the mirror in full view of the jury.
“두고 보죠. 일단 계속 진행하세요.” 브레넌은 배심원단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거울을 두었습니다.
판사님도 은근히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어. 브레넌은 마치 예술 작품 전시하듯이 거울을 배심원들 눈앞에 딱 갖다 놓는 중이지.
“This mirror was taken from the defendant’s bathroom.” He looked at the jurors.
“이 거울은 피고인의 욕실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는 배심원들을 바라보았다.
브레넌 검사가 빨간 립스틱으로 살벌한 문구가 적힌 거울을 증거물로 들이밀면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장면이야. 마치 마술사가 비장의 카드를 꺼내듯 배심원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고 있지.
“As you can see, scrawled across it is ‘You Will Die.’ This was the defendant’s pretext
“보시다시피 그 위에는 '너는 죽을 것이다'라고 휘갈겨 써져 있습니다. 이것이 피고인이 내세운 구실이었습니다.”
립스틱으로 써진 공포스러운 낙서를 보여주면서 이게 다 계획된 연기였다고 폭로하는 중이야. 검사 형님 빌드업이 아주 예술이라 소름이 돋을 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