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ge Williams entered the courtroom and moved to the bench.
윌리엄스 판사가 법정에 들어와서 판사석으로 이동했어.
드디어 이 구역의 끝판왕, 판사님이 등판하셨어! 판사석으로 걸어가는 그 뒷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엄이 장난 아니었을 거야.
The court clerk announced, “All rise. Court is now in session. The Honorable Judge Tessa Williams presiding.”
법원 서기가 공표했어. “모두 일어나 주십시오. 재판을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테사 윌리엄스 판사님께서 재판을 주재하시겠습니다.”
미드 법정물에서 맨날 나오는 그 대사야! 서기가 목소리 쫙 깔고 공표하니까 사람들이 다 일어나는 그 엄숙한 순간! 이제 진짜 재판 시작이다!
Judge Williams said, “You may be seated. This is the case of The People of the State of California Versus Ashley Patterson. Let's get started.”
윌리엄스 판사가 말했어. “모두 앉으셔도 좋습니다. 본 사건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대 애슐리 패터슨의 사건입니다. 시작합시다.”
이제 진짜 게임 시작이야! 판사님이 근엄하게 자리에 앉으라고 하면서 사건명을 읊는데, 애슐리 이름이 나오니까 분위기가 확 가라앉지? '캘리포니아 주'라는 거대한 집단과 '애슐리'라는 한 개인의 싸움이라니,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 법정에서 펼쳐지려는 순간이야.
Judge Williams looked at Brennan. “Would the prosecutor like to make an opening statement?”
윌리엄스 판사가 브레넌을 쳐다봤어. “검사 측에서 모두 진술을 하시겠습니까?”
판사님이 검사 브레넌한테 눈길을 딱 주면서 마이크(?)를 넘기는 장면이야. 재판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모두 진술' 타임이 온 거지. 브레넌이 어떤 독설을 퍼부을지 다들 숨 죽이고 지켜보는 찰나야.
Mickey Brennan rose. “Yes, Your Honor.” He turned to the jury and moved toward them. “Good morning.”
미키 브레넌이 일어났어. “네, 재판장님.” 그는 배심원들을 향해 몸을 돌려 그들에게 다가갔지. “좋은 아침입니다.”
브레넌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예의 바르게 대답하고는 배심원들한테 슬금슬금 다가가네? 일단 '굿모닝'이라며 친근하게 밑밥을 깔고 시작하는 거야. 전형적인 노련한 검사의 무대 매너라고 할 수 있지.
“As you know, ladies and gentlemen, the defendant is on trial, accused of committing three bloody murders.”
“신사 숙녀 여러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피고인은 세 건의 잔혹한 살인 사건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브레넌이 인사를 하자마자 바로 본론으로 훅 들어오네! '잔혹한 살인'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쓰면서 배심원들의 이목을 확 끌어당기고 있어. 애슐리를 무시무시한 살인마로 각인시키려는 브레넌의 전략이 엿보여.
“Murderers come in many disguises.” He nodded toward Ashley. “Her disguise is that of an innocent, vulnerable young woman.”
“살인자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위장하곤 하죠.” 그는 애슐리를 향해 고개를 끄덕였어. “그녀의 위장은 무고하고 연약한 젊은 여성의 모습입니다.”
브레넌 검사가 배심원들 앞에서 쇼맨십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 애슐리를 손가락으로 까닥 가리키면서 '이 얼굴에 속지 마세요, 여러분! 이게 다 코스프레입니다!'라고 선동하는 중이지. 아주 사람 하나를 순식간에 희대의 연기파 빌런으로 만들고 있어.
“But the state will prove to you beyond a reasonable doubt that the defendant willfully and knowingly murdered and mutilated three innocent men.”
“하지만 주 정부는 피고인이 고의로, 그리고 알고서 세 명의 무고한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했다는 것을 합리적인 의심의 여지 없이 여러분께 증명할 것입니다.”
이제 브레넌이 '법대로 해!' 모드로 들어갔어. '우연히 사고로 죽인 게 아니에요, 다 계획이 있었다고요!'라며 배심원들에게 쐐기를 박으려는 거야. 시신 훼손이라는 자극적인 단어까지 꺼내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험악하게 만들고 있지.
“She used an alias to commit one of these murders, hoping not to get caught.”
“그녀는 들키지 않기를 바라며, 이 살인 사건 중 하나를 저지르기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브레넌이 이번엔 '치밀함'을 공격하고 있어. '가명까지 썼다니까요? 이게 제정신인 사람이 할 짓입니까?'라며 애슐리가 아주 계획적인 지능범이라는 걸 강조하고 있지. 꼬리가 길면 밟힌다더니, 가명 쓴 게 딱 걸린 모양이야.
“She knew exactly what she was doing. We're talking calculated, cold-blooded murder.”
“그녀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계획적이고 냉혹한 살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브레넌의 결정타야! '실수? 정신병? 그런 거 다 뻥이에요! 이 여자는 아주 차갑고 계산적인 살인마입니다!'라고 대못을 박아버렸어. '냉혹한(cold-blooded)'이라는 단어를 쓸 때 브레넌의 눈빛이 얼마나 매서웠을지 상상이 가지?
“As the trial goes on, I will show you all the strands, one by one, that tie this case to the defendant sitting there. Thank you.”
“재판이 진행됨에 따라, 저기 앉아 있는 피고인과 이 사건을 연결하는 모든 실마리들을 하나씩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사 브레넌이 배심원들 앞에서 아주 자신만만하게 마무리를 짓는 장면이야. '내가 다 증거 갖고 있으니까 두고 봐!'라고 엄포를 놓으면서 폼나게 퇴장하려는 거지. 저 자신감 넘치는 포스 좀 봐!
He returned to his seat. Judge Williams looked at David. “Does the defense have an opening statement?”
그는 자리로 돌아갔어. 윌리엄스 판사가 데이비드를 쳐다봤지. “변호인 측에서 모두 진술을 하시겠습니까?”
브레넌이 무대 뒤로 퇴장하고, 이제 스포트라이트가 우리 데이비드한테 꽂히는 순간이야. 판사님이 눈을 가늘게 뜨고 데이비드를 딱 쳐다보는데, 이제 반격의 시간이 왔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