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personally congratulated the animals on their achievement, and announced that the mill would be named Napoleon Mill.
그는 동물들의 업적을 직접 치하하며, 이 풍차를 '나폴레옹 풍차'라고 명명하겠다고 선포했다.
고생은 동물들이 다 했는데 이름은 지 이름을 갖다 붙이네? 역시 공적 가로채기의 달인이야. '나폴레옹 풍차'라니, 네이밍 센스 진짜 어마어마하다. 지가 다 한 것처럼 생색내는 저 뻔뻔함 좀 봐.
Two days later the animals were called together for a special meeting in the barn.
이틀 후, 동물들은 대농장에서 열리는 특별 회의에 소집되었다.
풍차 완공 축하 파티가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또 회의래? 보통 이렇게 갑자기 부르면 좋은 소식은 아니던데. 냄새가 나... 이번엔 또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걸까? 불길한 징조가 솔솔 풍기네.
They were struck dumb with surprise when Napoleon announced that he had sold the pile of timber to Frederick.
나폴레옹이 그 목재 더미를 프레데릭에게 팔았다고 발표하자 동물들은 놀라움에 말문이 막혔다.
와, 이건 진짜 뒤통수가 얼얼한 반전이지? 필킹턴이랑 깐부 맺는 줄 알았더니 갑자기 프레데릭한테 나무를 팔았대. 동물들 입장에선 거의 막장 드라마급 충격일 거야. 다들 '이게 실화냐?' 하면서 벙쪄 있는 장면이지.
Tomorrow Frederick's wagons would arrive and begin carting it away.
내일 프레데릭의 마차들이 도착하여 목재를 실어 가기 시작할 것이었다.
발표하자마자 바로 다음 날 가져간대. 나폴레옹 이 돼지, 진짜 일 처리 속도 하나는 기가 막히게 빠르네. 동물들이 생각할 틈도 안 주고 상황을 종료시키려는 속셈이지. 아주 쿠팡 로켓배송 뺨치는 전개야.
Throughout the whole period of his seeming friendship with Pilkington, Napoleon had really been in secret agreement with Frederick.
필킹턴과 우호적인 관계인 것처럼 보이던 전 기간 동안, 나폴레옹은 사실 프레데릭과 비밀리에 합의를 본 상태였다.
와, 진짜 역대급 밀당의 고수네. 겉으로는 필킹턴이랑 썸 타는 척하면서 뒤로는 프레데릭이랑 이미 도장 다 찍어놓은 거잖아. 우정은 개뿔, 그냥 비즈니스였던 거야. 뒤통수 조심해야 할 1순위 돼지야.
All relations with Foxwood had been broken off; insulting messages had been sent to Pilkington.
폭스우드 농장과의 모든 관계는 단절되었고, 필킹턴에게는 모욕적인 메시지들이 전달되었다.
프레데릭이랑 계약 성사되자마자 필킹턴 손절하는 거 봐. 그냥 헤어지는 것도 아니고 욕까지 섞어서 모욕을 줬대. 진짜 나중에 감당 어떻게 하려고 이러나 몰라.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샌드백이 된 순간이야.
The pigeons had been told to avoid Pinchfield Farm and to alter their slogan from “Death to Frederick” to “Death to Pilkington.”
비둘기들은 핀치필드 농장을 피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슬로건도 '프레데릭에게 죽음을'에서 '필킹턴에게 죽음을'로 바꾸라는 명령을 받았다.
어제는 프레데릭 죽어라 하더니 오늘은 필킹턴 죽으래. 비둘기들 뇌 정지 오겠다 그치? 구호 바꾸는 속도가 거의 광속이야. 이게 바로 나폴레옹식 '태세 전환'의 위엄이지.
At the same time Napoleon assured the animals that the stories of an impending attack on Animal Farm were completely untrue,
동시에 나폴레옹은 동물 농장에 대한 공격이 임박했다는 이야기는 완전히 사실무근이라고 동물들을 안심시켰다.
'프레데릭이 쳐들어온다'는 소문 다 구라라고 딱 잡아떼네? 방금 전까지는 무서운 놈이라고 하더니 돈 받으니까 갑자기 착한 친구가 됐나 봐. 이랬다저랬다 하는 나폴레옹의 입놀림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
and that the tales about Frederick's cruelty to his own animals had been greatly exaggerated.
그리고 프레데릭이 자기 동물들에게 잔인하게 대했다는 이야기도 크게 과장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물 학대 소문도 다 뻥이래. 진짜 입만 열면 거짓말이 술술 나오네. 어제 들었던 그 끔찍한 이야기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나폴레옹의 태세 전환은 우주 최강급이야. 돈이 무섭긴 무섭다, 그치?
All these rumours had probably originated with Snowball and his agents.
이 모든 소문은 아마도 스노볼과 그의 첩자들에게서 비롯된 것이었다.
나폴레옹은 뭐만 안 풀리면 일단 스노볼 소환장부터 던지고 보네. 자기가 퍼뜨린 흉흉한 소문조차 이제는 스노볼이 꾸며낸 거라고 우기기 시작했어. 이 정도면 스노볼은 거의 이 세계관의 만능 빌런이자 치트키 수준이야.
It now appeared that Snowball was not, after all, hiding on Pinchfield Farm, and in fact had never been there in his life:
이제 보니 스노볼은 결국 핀치필드 농장에 숨어 있었던 것이 아니었으며, 사실 그는 평생 그곳에 가본 적조차 없었다.
어제까지는 프레데릭네(핀치필드)에 숨어서 음모 꾸민다더니, 오늘은 거기 가본 적도 없대. 나폴레옹 말 한마디에 역사가 실시간으로 수정되는 기적의 현장이야. 진짜 뻔뻔함의 끝판왕이지?
he was living—in considerable luxury, so it was said—at Foxwood, and had in reality been a pensioner of Pilkington for years past.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그는 폭스우드에서 상당한 사치를 누리며 살고 있었고,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필킹턴의 연금 수령자로 지내왔다.
스노볼이 이제는 필킹턴네(폭스우드)에서 호의호식하고 있대. 나폴레옹은 거래 상대를 바꿀 때마다 스노볼의 위치도 GPS 추적하듯 옮겨버려. 프레데릭이랑 거래하려니까 이제 스노볼을 필킹턴 쪽으로 밀어 넣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