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those of us who are capable of it are forced to work to the last atom of our strength;”
“그리고 일할 능력이 있는 이들은 마지막 힘의 한 조각까지 쏟아내며 일하도록 강요받는다.”
노동 착취의 끝판왕이지. 몸 좀 쓸 줄 안다 싶으면 아주 뼈를 깎아서 일을 시킨다는 거야. '번아웃'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영혼까지 털리는 상황이야.
“and the very instant that our usefulness has come to an end we are slaughtered with hideous cruelty.”
그리고 우리의 쓸모가 다하는 바로 그 순간, 우리는 끔찍하고 잔인하게 도살당한다.
메이저 영감님이 아주 매운맛 발언을 쏟아내고 있어. 동물들에게 은퇴란 건 없고, 오직 '식탁 위'라는 결말뿐이라는 거지. 일할 힘이 떨어지면 바로 아웃이라는 이 잔혹한 시스템, 정말 소름 돋지 않니?
“No animal in England knows the meaning of happiness or leisure after he is a year old. No animal in England is free.”
영국 땅의 그 어떤 동물도 한 살이 지난 뒤에는 행복이나 여가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 영국의 그 어떤 동물도 자유롭지 못하다.
동물들의 돌잔치가 끝나자마자 고생길이 열린다는 소리야. 행복? 휴가? 그런 건 사치라는 거지. 영국 모든 동물의 삶이 쇠사슬에 묶여 있다는 걸 메이저 영감이 선포하고 있어.
“The life of an animal is misery and slavery: that is the plain truth.”
동물의 삶은 고통과 노예 상태 그 자체이다. 이것이 명백한 진실이다.
영감님이 뼈를 때리는 수준이 아니라 아주 박살을 내고 계셔. '동물 삶 = 노예'라는 등식을 딱 세워버린 거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게 있는 그대로의 날것의 진실이라는 거야.
“But is this simply part of the order of nature?”
그러나 이것이 단지 자연의 섭리일 뿐인가?
여기서 영감님의 반격이 시작돼! "이게 원래 세상 이치라고? 정말 그럴까?" 하고 의문을 던지는 거지. 가스라이팅 당하던 동물들에게 '왜?'라는 의문을 갖게 만드는 결정적인 질문이야.
“Is it because this land of ours is so poor that it cannot afford a decent life to those who dwell upon it?”
우리 땅이 너무 척박해서 그 위에 사는 이들에게 품위 있는 삶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인가?
땅 탓을 해보는 중이야. "우리가 가난한 게 흙이 안 좋아서야?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비루하게 사는 거야?"라고 묻는 거지. 범인을 찾기 위해 경우의 수를 하나하나 제거하는 노련한 수사관 같지 않니?
“No, comrades, a thousand times no! The soil of England is fertile, its climate is good,”
아니다, 동지들, 수천 번을 말해도 아니다! 영국의 토양은 비옥하고 기후도 좋다.
답정너! 이미 답은 정해져 있었어. 땅 탓, 날씨 탓은 핑계라는 거지. 영국 땅은 사실 '꿀맛'인데, 왜 우리는 '쓴맛'만 보는지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해. 영감님의 분노가 느껴지는 대목이야.
“it is capable of affording food in abundance to an enormously greater number of animals than now inhabit it.”
이 땅은 현재 이곳에 사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동물에게 풍족한 먹이를 제공할 능력이 있다.
영국 땅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발언이야! 지금 사는 동물들보다 훨씬 많은 식구가 와도 다 먹여 살릴 수 있는 금싸라기 땅이라는 거지. 자원이 부족한 게 아니라 배분이 문제라는 밑밥을 아주 고급지게 깔고 있어.
“This single farm of ours would support a dozen horses, twenty cows, hundreds of sheep—”
우리의 이 농장 하나만 하더라도 열두 마리의 말과 스무 마리의 소, 수백 마리의 양을 먹여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숫자가 나오니까 다들 귀가 쫑긋하지? 지금보다 훨씬 많은 동물을 수용할 수 있다는 데이터 기반(?)의 희망 회로를 돌려주고 있어. 이 농장이 사실은 노다지였다는 소리야.
“and all of them living in a comfort and a dignity that are now almost beyond our imagining.”
그리고 그들 모두는 지금의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안락함과 품위 속에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안락함'과 '품위'! 동물들에게는 꿈만 같은 단어들이지. 그냥 배불리 먹는 걸 넘어서 '대접받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장밋빛 미래를 제시하며 동물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고 있어.
“Why then do we continue in this miserable condition? Because nearly the whole of the produce of our labour is stolen from us by human beings.”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 비참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가? 그것은 우리 노동의 산물 거의 전부를 인간들이 훔쳐 가기 때문이다.
드디어 범인 검거! "왜 우리가 이 모양 이 꼴로 사냐고? 우리가 못나서가 아니라 인간들이 뽀려가서 그래!"라고 핵심을 찌르고 있어. 억울함 게이지를 팍팍 올리는 중이지.
“There, comrades, is the answer to all our problems. It is summed up in a single word—Man.”
동지들, 바로 거기에 모든 문제의 해답이 있소. 그것은 '인간'이라는 단 한 마디로 요약된다오.
퀴즈 정답 발표 시간! 모든 악의 근원은 바로 인간이라는 거야.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범인은 딱 한 놈이라는 거지. 아주 명확한 타겟을 정해줘서 동물들을 결집시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