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h sides of Dad's family were Jews from Russia and Poland.
아빠 쪽 집안은 양가 모두 러시아와 폴란드 출신의 유대인이었다.
비아네 아빠 쪽 족보 탐구 시간! 친할아버지 집안과 친할머니 집안 모두 뿌리가 유럽 쪽 유대인이었다는 걸 알려주고 있어. 가족의 혈통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지.
Poppa's grandparents fled the pogroms and ended up in NYC at the turn of the century.
친할아버지의 조부모님은 포그롬(유대인 박해)을 피해 도망쳐 나왔고, 세기가 바뀔 무렵 뉴욕에 정착했다.
할아버지의 조상님들이 겪은 험난한 역사 한 토막이야. 박해를 피해서 멀리 뉴욕까지 오게 된 눈물겨운 이민사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뉴욕으로 몰려들던 이민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이 그려져.
Tata's parents fled the Nazis and ended up in Argentina in the forties.
친할머니의 부모님은 나치를 피해 도망쳤고, 1940년대에 아르헨티나에 정착했다.
할머니 쪽 집안도 만만치 않은 현대사를 관통해오셨어. 이번엔 나치를 피해서 남미인 아르헨티나까지 가셨다네? 비아네 가족은 완전 글로벌한 이민 짬밥이 있는 집안이야.
Poppa and Tata met at a dance on the Lower East Side while she was in town visiting a cousin.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는 할머니가 사촌을 만나러 뉴욕에 왔을 때 로어이스트사이드의 어느 무도회장에서 만나셨다.
드디어 두 분의 운명적인 만남 썰! 아르헨티나에 살던 할머니가 뉴욕에 놀러 왔다가 할아버지를 만난 거야. 댄스파티에서 첫눈에 반하셨다니, 이거 완전 로맨틱 영화 한 편 뚝딱 아니야? 비아의 족보 중 가장 달달한 부분이지.
They got married, moved to Bayside, and had Dad and Uncle Ben.
두 분은 결혼해서 베이사이드로 이사했고, 아빠와 벤 삼촌을 낳으셨다.
사랑의 결실! 두 분이 결혼해서 퀸즈의 베이사이드로 동네를 옮기고, 비아의 아빠를 낳으셨대. 한 세대의 역사가 이렇게 한 문장으로 싹 정리되네.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나가는 훈훈한 마무리야.
Mom's side of the family is from Brazil. Except for her mother, my beautiful Grans, and her dad, Agosto, who died before I was born,
엄마 쪽 집안은 브라질 출신이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아고스토와 아름다운 우리 할머니를 제외하고 말이다.
이제 엄마 쪽 족보를 털어볼 차례야! 아빠 쪽이 동유럽파였다면, 엄마 쪽은 정열의 나라 브라질이야. 비아네 집안, 알고 보니 완전 글로벌한 다국적 연합군이었네. 외조부모님 성함까지 하나하나 읊어주는 걸 보니 비아가 가족에 대한 자부심이 꽤 큰가 봐.
the rest of Mom's family—all her glamorous aunts, uncles, and cousins—still live in Alto Leblon, a ritzy suburb south of Rio.
화려한 외숙모, 삼촌, 사촌들을 포함한 나머지 엄마 친척들은 리우데자네이루 남쪽의 부촌인 알투 레블론에 여전히 살고 있다.
엄마 쪽 친척들은 브라질의 강남 같은 곳에서 럭셔리하게 살고 있대. 'glamorous'랑 'ritzy' 같은 단어만 봐도 뿜어져 나오는 부티가 장난 아니지? 비아네 외가가 사실은 브라질에서 꽤나 잘나가는 셀럽 집안일지도 몰라.
Grans and Agosto moved to Boston in the early sixties, and had Mom and Aunt Kate, who's married to Uncle Porter.
외할머니와 아고스토 외할아버지는 60년대 초반에 보스턴으로 이사했고, 엄마와 케이트 이모를 낳았다. 케이트 이모는 포터 삼촌과 결혼했다.
비아의 외조부모님이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 역사야. 60년대 초반에 이미 보스턴에 자리를 잡으셨다니 꽤나 앞서가는 분들이셨던 것 같아. 엄마와 이모의 탄생, 그리고 포터 삼촌의 등장까지 가계도가 점점 완성되어 가고 있어!
Mom and Dad met at Brown University and have been together ever since. Isabel and Nate: like two peas in a pod.
엄마와 아빠는 브라운 대학교에서 만났고 그 후로 지금까지 줄곧 함께해 왔다. 이사벨과 네이트, 두 사람은 꼭 닮은 한 쌍이다.
비아네 부모님의 설레는 CC(캠퍼스 커플) 시절 이야기! 명문 브라운 대학교에서 만나 지금까지 찰떡같이 붙어 계시다니, 이거 완전 로맨스 소설 실사판 아니야? 'two peas in a pod'라는 표현에서 두 분의 환상적인 케미가 느껴져.
They moved to New York right after college, had me a few years later,
두 분은 대학 졸업 직후 뉴욕으로 이사했고, 몇 년 뒤 나를 낳았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브라운에서 뉴욕으로 상경! 그러고 나서 몇 년 뒤에 우리 장녀 비아가 태어났대. 젊은 부부가 꿈을 찾아 대도시 뉴욕에 정착하고 가정을 꾸리는 과정이 짧지만 강렬하게 요약되어 있어.
then moved to a brick townhouse in North River Heights, the hippie-stroller capital of upper upper Manhattan, when I was about a year old.
그러고 나서 내가 돌 무렵이었을 때, 어퍼 맨해튼의 끝자락이자 히피 유모차들의 중심지인 노스 리버 하이츠의 벽돌 타운하우스로 이사했다.
비아네가 지금 살고 있는 동네로 들어온 시점이야. '히피 유모차들의 수도'라니, 동네 분위기가 딱 그려지지? 자유로우면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세련된 중산층 동네 느낌이야. 비아의 뉴욕 부심이 살짝 묻어나는 설명이지?
Not one person in the exotic mix of my family gene pool has ever shown any obvious signs of having what August has.
우리 가족 유전자 풀의 그 이국적인 조합 중에서도 어거스트가 가진 것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징후를 보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비아가 거의 탐정 빙의해서 가족 족보를 유전자 단위까지 탈탈 털어봤는데도 아무도 안 나왔다는 소리야. 어기의 증상이 얼마나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특이한 케이스인지를 강조하고 있어. 이 정도면 유전자 복권에서 정말 희귀한 확률에 당첨된 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