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be not the full hundred thousand, but something.” “Let me talk to Davis about it,” I said.
“전부인 10만 달러는 아니더라도, 얼마라도 받을 수 있겠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데이비스랑 먼저 이야기해 볼게.” 내가 말했다.
1억 원 풀로 땡기기는 힘들어도 '떡고물'이라도 챙기자는 데이지의 실리적인 제안! 하지만 에이자는 돈보다 친구 데이비스를 배신하는 것 같아 마음이 영 껄끄러워. 우정과 돈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에이자의 복잡한 심경이 느껴지지?
I worried about betraying him, even though I barely knew him. “Break hearts, not promises, Holmesy.”
그를 거의 알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배신하는 것이 걱정되었다. “심장은 부수되, 약속은 어기지 마, 홈즈.”
돈을 위해 데이비스의 정보를 넘기려는 상황에서 에이자는 죄책감을 느껴. 하지만 우리의 데이지는 본인의 인생 모토를 읊으며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우정보다는 의리, 의리보다는 돈... 아니, 약속이 먼저라는 데이지식 논리야.
“Just... I mean, who knows if they’d even give us money for that, you know? It’s just a picture. You need a ride to work?”
“그냥... 내 말은, 그런 거에 돈을 줄지 누가 알겠어? 그냥 사진 한 장일 뿐이잖아. 일하러 갈 때 태워다 줄까?”
에이자는 복잡한 마음을 털어내려고 애써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 해. 사진 한 장으로 무슨 돈을 받겠냐며 화제를 돌려버리지. 찝찝한 마음을 회피하려는 에이자의 방어 기제라고나 할까?
“As it happens, I do.” While eating dinner with Mom in front of the TV that night, I kept thinking about the case.
“마침 잘 됐네, 태워다 줘.” 그날 밤 텔레비전 앞에서 엄마와 저녁을 먹으면서, 나는 그 사건에 대해 계속 생각했다.
데이지는 쿨하게 차에 올라타고, 에이자는 집에 돌아와서도 머릿속이 복잡해. 밥을 먹으면서도 억만장자 실종 사건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 거지. 에이자의 특징인 '무한 생각 루프'가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어.
What if they did give us a reward? It was valuable information the police didn’t have.
만약 그들이 정말 우리에게 보상금을 준다면 어떡하지? 그것은 경찰이 가지고 있지 않은 가치 있는 정보였다.
에이자의 머릿속엔 '만약에'라는 시나리오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진짜 보상금을 받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함께, 우리가 쥔 카드가 얼마나 강력한 건지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장면이야. 돈의 유혹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어.
Maybe Davis would hate me, if he ever found out, but why should I care what some kid from Sad Camp thought of me?
만약 데이비스가 알게 된다면 나를 미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슬픔 캠프'에서 만난 애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왜 상관해야 한단 말인가?
에이자가 도덕적 딜레마에 빠졌어! 데이비스를 배신하고 돈을 챙길까 말까 고민하는 중이지. '걔가 뭔데?'라며 스스로를 정당화해보려 하지만, 사실 속으로는 엄청 신경 쓰여서 저러는 거야. 츤데레 에이자라고나 할까?
After a while, I begged homework and escaped to my room. I thought maybe I’d missed something from the police report,
잠시 후, 나는 숙제를 핑계로 내 방으로 도망치듯 들어갔다. 경찰 보고서에서 내가 뭔가를 놓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잔소리와 복잡한 거실 분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필살기인 '숙제 핑계'를 썼어! 하지만 방에 들어가서 하는 건 경찰 보고서 다시 읽기야. 역시 에이자의 집착력은 우주 최강이지?
so I went through it again and was still reading when Daisy called me. She started talking before I’d finished saying “Hi.”
그래서 나는 그것을 다시 훑어보았고, 여전히 읽고 있을 때 데이지가 나에게 전화를 했다. 그녀는 내가 “안녕”이라고 말을 끝내기도 전에 말을 시작했다.
에이자가 보고서를 돋보기 들고 분석하듯 다시 보고 있는데, 에너자이저 데이지한테 전화가 왔어! 역시 데이지는 친구의 안부보다 자기가 할 말이 더 중요한 타입이지. 안녕이라는 말도 씹어버리는 그 속사포 랩!
“I had a highly hypothetical conversation with the tip line, and they said that the reward is coming from the company, not the police,
“내가 제보 전화라인이랑 아주 가상적인 대화를 나눠봤는데, 보상금은 경찰이 아니라 회사 측에서 나오는 거래.”
데이지가 벌써 제보 전화까지 때렸어! '가정법'을 써서 교묘하게 정보를 캐낸 모양이야. 역시 돈 냄새 하나는 기막히게 맡는 우리 데이지. 경찰 돈이 아니라 회사 돈이라는 꿀팁까지 알아왔네?
so it’s up to the company to decide what is relevant, and that the reward would only be given out after they found Pickett.
“그래서 무엇이 중요한 정보인지 결정하는 건 회사 몫이고, 보상금은 그들이 피켓을 찾은 후에야 지급될 거래.”
돈 받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됐어. 회사가 '이 정보 쓸모 있네!'라고 인정해줘야 하고, 일단 피켓을 찾아야 돈이 나온다는 거지. 데이지의 머릿속은 벌써 지급 조건 까다롭다고 투덜거리는 중일걸?
Our info is definitely relevant, but it’s not like they’ll find Pickett just with the night-vision picture,
“우리 정보는 확실히 관련성이 있지만, 야간 투시경 사진만으로 피켓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데이지가 보상금 각을 재고 있어. 정보는 확실한데, 사진 한 장으로 100% 찾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불안한 거지. 이 사진이 '로또'가 될지 '꽝'이 될지 계산기를 두드리는 중이야.
so we might have to split the reward with other people.
“그러니까 보상금을 다른 사람들과 나눠야 할 수도 있어.”
데이지의 가장 큰 악몽! 1억 원을 독차지하고 싶은데, 정보가 부족해서 다른 제보자들과 'N빵' 해야 할 수도 있다는 거지. 돈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들려!